나이키(Nike)가 일상과 스포츠의 경계를 허무는 24.7 의류 컬렉션을 출시합니다.

나이키의 24.7 의류 컬렉션은 하루 24시간, 주 7일 동안 착용 가능한 컬렉션이라는 뜻을 담았습니다.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춰 스포츠와 일상의 모든 순간에서 활용 가능한 제품들로 구성되었죠. 이번 컬렉션은 나이키의 최첨단 기술 소재 플랫폼인 드라이-핏(Dri-FIT)과 함께 새로운 두 가지 소재를 적용했습니다. 먼저 임파서블리 소프트(ImpossiblySoft)는 사방으로 신축성이 적용된 스페이서-니트(Spacer-knit) 원단을 통해 하루 종일 편안한 착용감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하프 지퍼와 크루넥 실루엣, 여성용 조거 및 남성용 팬츠에 해당 소재가 적용되었죠. 더불어 여성용 플리츠스커트와 와이드 레그 팬츠, 우븐 셔츠 및 남성용 치노 팬츠와 5 포켓 팬츠에 반영된 퍼펙트 스트레치(PerfectStretch) 소재는 맞춤형 사방 스트레치 원단으로 자연스러운 착용감이 특징입니다.


세계적인 단거리 육상선수이자 나이키 선수인 디나 애셔-스미스(Dina Asher-Smith)는 “운동선수로서 저는 트랙 안팎에서 자신 있고 편안하며 강인한 인상을 주고 싶습니다. 제가 입는 옷은 단순한 의상 그 이상입니다. 그것은 제가 어떤 사람인지를 표현하는 수단이며 제 경기력에도 영향을 미칩니다.”라며, “나이키 24.7 컬렉션은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원단, 다양한 스타일과 잘 어우러지는 컬러로 기능성과 스타일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제가 가장 좋아하는 제품입니다.”라고 이번 컬렉션에 대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나이키의 24.7 컬렉션은 1월 25일부터 공식 웹사이트(nike.com) 및 Nike 앱에서 가장 먼저 출시되며, 2월 3일부터 일부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