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지수는 화창한 날씨를 배경으로 블루와 블랙 컬러를 사용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는데요. 솜사탕을 닮은 포근하고 얇은 스카이 블루 컬러의 카디건에 데님 팬츠를 매치하고, 블랙 컬러의 디올 백과 샌들을 신었습니다.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날씨에 소매가 긴 상의와 함께 샌들만 신어도 쌀쌀한 오전과 포근한 오후 모두 불편하지 않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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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리 비버
플립플랍 형태의 샌들을 착용하고 거울 셀피를 찍은 헤일리 비버. 크롭 티에 바람막이 재킷, 스웨트 팬츠를 입고 무심하게 신은 샌들 덕분에 더욱 쿨해 보이죠. 미우미우 런웨이에서 선보여 트렌드의 기류를 형성하고 있는 스포티한 룩을 가장 시크하게 연출했습니다. 이 룩의 중요 포인트는 과해 보이지 않는 샌들의 역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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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강민경은 미모와 스타일 모두 나날이 발전 중인 셀럽 중 한 명입니다. 그는 샌들 하나도 심상치 않은 아이템을 골랐는데요. 샌들과 스니커즈, 메리제인이 합쳐진듯한 하이브리드 샌들을 착용하고 데님 재킷과 팬츠를 매치해 룩에 통일성을 부여했죠. 이너로 착용한 라벤더 컬러의 니트도 데님과 잘 어우러져 스타일리시함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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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사 호스크
핫한 스타일의 대명사, 엘사 호스크. 그는 점점 더워지는 여름을 위해 파격적인 룩을 제안했습니다. 꼬임 디테일이 있는 홀터 넥 스타일의 브라탑에 사이드 슬릿이 돋보이는 미니스커트를 매치하고, 아찔한 굽이 더해진 플립플랍을 스타일링했죠. 손목을 빛내주는 브레이슬릿과 은은한 스카프를 목에 둘러 룩에 생기를 더했습니다. 올여름 리조트 웨어로 활용해도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