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렌티노(Valentino)가 자유와 음악의 매력에 대한 찬사를 담은 발렌티노 가라바니 넬코트 백의 캠페인을 공개했습니다. 하우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의 손길로 완성된 이번 캠페인은 포토그래퍼 줄리 그레베(Julie Greve)의 시선으로 햇살 가득한 들판에서 음악이 시작되길 기다리는 청춘들의 모습을 포착했습니다. 잔디밭에 누워 포옹을 하기도 하고 밝게 웃으며 꾸밈없는 즐거움과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1960년대 후반부터 1970년대 초반의 보헤미안 에너지를 조명하고 넬코트 백의 고유한 정신을 재조명하며, 단순한 가방이 아닌 라이프스타일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삶의 일부로 표현합니다.



시그니처 크로스 바디 스타일과 토트 백 스타일의 넬코트 백은 부드러운 스웨이드 소재로 제작되었는데요. 이번 시즌에는 새로운 소재와 대담한 장식이 더해져 더욱 존재감 있는 히피 시크 무드를 완성했습니다. 거울 장식, 자카드 패턴, 다채로운 비즈로 완성된 플라워 자수가 룩에 포인트가 되어줘 여름 시즌 페스티벌 룩은 물론 경쾌한 데일리 스타일링에도 제격이죠.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넬코트 백을 지금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