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몸매로 눈길을 사로잡는 손나은. 그가 선택한 스윔웨어는 블랙 비키니입니다. 홀터 넥 스타일로 묶어 연출하는 톱에 성글게 짜인 캐시미어 소재의 루즈한 팬츠를 매치했는데요. 이 제품은 아드리안 캐시미어에서 선보이는 것으로 남녀 모두 착용할 수 있는 넉넉한 사이즈 덕분에 더욱 쿨한 아웃핏을 완성할 수 있죠. 베이식한 블랙 비키니도 와이드한 핏의 바지를 매치하면 새로운 스타일의 비치웨어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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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제니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블랙 비키니를 착용하고 여유를 즐겼는데요. 이 비키니는 빈티지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브랜드 2000아카이브스에서 오직 제니를 위해 만든 제품입니다. 블랙 컬러에 레드 컬러 텍스트가 더해진 것이 특징으로 다양한 영문 서체로 ‘Jennie’가 프린팅되어 있죠. 블랙 비키니가 심플하다고 생각된다면 레터링 프린트가 더해진 것을 선택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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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기 구


본업인 디제잉 이외에도 놀라운 패션 센스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페기 구. 이번 시즌에는 그도 블랙 비키니의 매력에 풀 빠졌는데요. 골반 높이까지 올라오는 하이컷으로 다리가 더욱 길어 보입니다. 블랙 비키니에 스카프를 덮어쓰고 모자를 착용했는데요. 이 스타일링은 자외선을 차단해 주는 실용적인 이유와 심플한 블랙 비키니에 스타일링 포인트를 더해주는 일석이조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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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리 비버
헤일리 비버는 블랙 비키니를 새로운 스타일의 비치웨어 룩으로 스타일링 했습니다. 타이트한 볼레로에 웨스턴 무드의 페도라를 더하고 볼드한 골드 링 귀걸이를 더해 쿨한 모멘트를 연출했는데요. 포토제닉한 모습으로 따라 하고 싶은 비치웨어를 선보였네요. 올블랙 룩과 대비되는 옐로 컬러 네일을 선택한 것도 신의 한 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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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달 제너


켄달 제너는 최근 협곡 사이에 위치한 프라이빗한 숙소에서 수영을 즐기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했는데요. 그도 이번 휴가를 위한 스윔웨어는 블랙 비키니를 선택했습니다. 아찔하게 커팅된 블랙 비키니로 그의 몸매를 과시했는데요. 비키니 탑의 뒷부분이 X자 스트랩으로 디자인되어 더욱 스포티한 느낌을 자아냅니다. 스트로 햇을 더해 한껏 여유로운 무드를 완성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