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브랜드 혜인서(HYEIN SEO)나이키(NIKE)와 함께 새로운 실루엣 ‘아바 로버(AVA ROVER)’를 선보입니다. 나이키가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와 협업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세쿼이아 블랙 컬러로 세련된 존재감을 드러내는 아바 로버는 나이키의 혁신적인 ReactX Foam 솔과 텍스처가 돋보이는 픽셀 디테일 머드가드가 특징입니다. 또 인솔에는 협업 로고 락 브랜딩, 뒷꿈치 힐 루프에는 혜인서의 상징적인 로고를 새겨 한 번 더 시선을 사로잡았죠.

아바 로버는 6월 6일부터 혜인서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단독으로 처음 론칭되는데요. 이에 앞서 미국의 아티스트 070 셰이크(070 Shake)가 서울의 밤거리를 질주하는 모습을 담은 캠페인도 공개했습니다.

오는 6월 13일부터는 꼼데가르송 서울, 분더샵, 웍스아웃 등 일부 스토어에서도 혜인서와 나이키의 아바 로버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글로벌 발매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