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미우가 2025 F/W 캠페인을 공개했습니다. 성별과 여성복에 대한 고정관념을 탐구한 이번 캠페인은 뮤지션 토와 버드(Towa Bird)를 비롯해 루 드와이옹 (Lou Doillon), 후쿠시마 리라 (Rila Fukushima), 마이할라(Myha’la), 카일리 제너(Kylie Jenner), 유라 로마니우크(Yura Romaniuk), 코르티사 스타(Cortisa Star)가 등장했는데요. 미우미우는 섬세하게 구성된 컬러 팔레트의 실크 배경 앞에서 강한 개성을 가진 인물들을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미우미우의 2025 F/W 컬렉션은 여성의 신체를 상징하는 브라부터 포인텔 니트, 새틴 드레스, 바이어스 언더웨어를 연상시키는 컷 스커트 등 여성복을 연상시키는 요소들을 다채롭게 선보입니다. 더불어 남성복과 스포츠 웨어에서 영감을 받은 테일러링을 통해 성별의 고정관념을 탈피하며, 전형적인 의복 요소들을 새롭게 재해석했습니다.

미우미우 2025 F/W 캠페인

미우미우는 오늘날 여성의 복합적인 면모와 그 속에 깃든 자신감과 태도, 자유로운 정신을 표현합니다. 이러한 하우스의 철학을 고스란히 담아낸 2025 F/W 캠페인을 지금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