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아 리파



스페인 지중해를 배경으로 요트를 타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두아 리파. 그는 호피 무늬 비키니에 골드 액세서리를 더해 글래머러스한 룩을 완성했습니다. 여기에 데님 팬츠와 호피 벨트, 골드 샤넬 백을 매치해 휴양지에서도 놓치지 않는 패션 센스를 자랑했죠. 저녁에는 스팽글 장식이 더해진 시스루 커버업으로 고급스러움과 관능미를 동시에 보여주었습니다.
카일리 제너



해변에서 휴식을 즐긴 카일리 제너는 옐로 컬러의 샤넬 비키니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핑크 컬러의 샤넬 쇼퍼백을 비치 백으로 활용해 리조트룩을 완성했네요. 레스토랑으로 향할 땐 러플 장식과 셔링이 돋보이는 화이트 드레스를 선택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했는데요. 이번 휴가에서 레스토랑을 방문할 계획이라면 카일리 제너의 스타일링을 참고해 봐도 좋겠어요.
신민아



피렌체의 오래된 골목을 걷는 신민아는 무려 하루에 이만 보를 걸었다는 찐여행러버입니다. 블랙 원피스에 헤어밴드, 빅 백까지 실용적인 조합 속에서 가장 시선을 사로잡은 아이템은 바로 비브람의 파이브핑거스 신발. 발가락 양말처럼 보이는 독특한 실루엣으로 최근 제니도 착용해 화제가 된 바로 그 신발이죠. 신민아의 감각적인 여행 스타일은 그가 직접 운영하는 블로그에서도 확인해 보세요.
헤일리 비버



마요르카로 향한 헤일리 비버는 본인이 운영하는 뷰티 브랜드 로드의 신제품 립 틴트 ‘레몬티니’ 홍보를 겸한 바캉스를 즐겼습니다. 스타일링 포인트는 단연 옐로 컬러. 푸치의 비비드한 패턴이 돋보이는 실크 셋업과 수영복으로 여름의 태양을 닮은 룩을 완성했죠. 색감과 패턴, 소재 모두에서 여름 휴양지 감성이 물씬 느껴지면서도 그만의 쿨한 무드를 고스란히 담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