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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Alo)가 브랜드의 대표 뮤즈, 켄달제너(Kendall Jenner)와 함께한 2025년 가을 캠페인 ‘럭셔리는 웰니스다 (Luxury Is Wellness)’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미국 유타 주 사막 한가운데 위치한 리조트 ‘아만기리(Amangiri)’ 를 배경으로, ‘의도 있는 움직임’과 ‘내면의 균형’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감각적으로 선보이는데요. 캠페인 속 켄달 제너는 정제된 움직임과 고요한 존재감으로 알로가 추구하는 웰니스의 본질과 균형 잡힌 삶을 향한 방향성을 시각적으로 풀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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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캠페인은 켄달 제너가 직접 셀렉한 ‘코어 컬렉션(Core Collection)’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자연을 연상시키는 뉴트럴 컬러를 기반으로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웨어러블한 아이템들이 일상에서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룩을 완성해 주죠. 대표 아이템으로는 시어 캐시미어 소재의 카디건과 오버사이즈 셔츠, 레깅스 소재의 점프수트, 알로의 시그니처 Airlift 소재로 제작된 브라 & 쇼츠 셋업, 그리고 리사이클 소재의 러너 스니커즈 등이 구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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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달 제너는 “알로의 웰니스 철학은 내 라이프스타일과 깊이 맞닿아 있다. 여행 중이든, 촬영 중이든, 집에서 재충전할 때든 나를 중심에 있게 해주는 작은 루틴들이 항상 존재한다”라며, “이처럼 의미 있는 장소에서 알로와 함께 캠페인을 만들 수 있어 더욱 특별했다”라고 이번 캠페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알로의 ‘럭셔리는 웰니스다’ 캠페인은 오는 10월까지 총 4개의 챕터로 순차 공개되며, 각 챕터별로 새로운 컬러와 소재로 구성된 시즌 캡슐 컬렉션이 출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