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넘치는 팬사랑으로 글로벌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스트레이 키즈! 벌써 세 번째 월드 투어 <dominATE>를 통해 전 세계 스테이들을 만나며 즐거운 여정을 보내고 있죠. 이들의 무대를 보다 보면 자연스레 시선을 사로잡는 스타일이 범상치 않습니다. 패션 하우스의 앰버서더로 활약 중인 멤버들을 위해 제작된 커스텀 룩 덕분이었는데요. 지금 스크롤을 넘겨 오직 스트레이 키즈만을 위해 완성된 특별한 룩을 확인해 보세요!
필릭스 X 루이 비통


스타드 드 프랑스 공연에서 필릭스는 루이 비통의 네이비 블루 자카드 실크 브이넥 버튼 재킷과 플레어 팬츠를 착용하고 무대에 등장했습니다. 재킷과 팬츠에 더해진 레드 컬러의 비정형적인 스트라이프 패턴이 필릭스의 강렬한 에너지를 상징하는 듯합니다. 더불어 눈부신 블론드 헤어와 조화를 이루는 LV프레스티지 네크리스까지! 무대 위에서도 순정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과 아우라는 여전하네요.
방찬 X 펜디


방찬은 펜디와 함께 두 가지 커스텀 룩으로 무대를 압도했습니다. 파리 공연에서는 블랙 니트 톱과 새틴 슬리브리스 슈트로 카리스마 있는 분위기를, 로마 공연에서는 시어 니트 톱을 레이어드해 은근한 관능미를 강조했죠. 여기에 FF 로고 벨트와 액세서리까지 더해 펜디 앰버서더이자 스트레이 키즈의 리더로서 패션과 무대를 모두 압도하는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승민 X 버버리

승민은 버버리의 브랜드 앰버서더답게 하우스의 아이코닉한 체크 패턴 셋업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했습니다. 그렇지만 이번 룩은 일반적인 체크 베스트와 팬츠는 아니었는데요. 시퀸 장식을 잔뜩 더해 무대 위에서 화려하게 반짝이며, 한층 더 눈부신 존재감을 발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