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 비즈라는 눈부신 유산과 프레셔스 스톤이 어우러져 이 계절 가장 찬란한 빛을 발하는 반클리프 아펠 ‘뻬를리(Perle′e) 컬렉션’.

봄이 절정을 이루며 공기마저 화사한 4월 말, 반클리프 아펠은 아이코닉한 뻬를리 컬렉션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었다. 새롭게 공개한 ‘뻬를리 3-로우 링’은 싱그러운 봄에 어울리는 독특한 매력을 지녔지만, 마냥 낯설지는 않다. 2008년에 처음 등장한 뻬를리 컬렉션의 헤리티지를 자연스럽게 이어가고, 그 중심에는 변함없이 골드 비즈가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1949년 쿠스쿠스 컬렉션에서 처음 등장한 골드 비즈는 다양한 비즈를 여러 줄로 배열한 디자인이 특징. 로스트 왁스 주조 기법으로 제작해 섬세한 광택을 지니며, 뒷면은 벌집 형태로 오픈워크 세공을 해 빛이 은은하게 스며들도록 했다. 여기에 라운드 팁 네일 세팅으로 젬스톤이 서로 맞닿아 풍부한 색감이 살아나고, 다양한 주얼리와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이러한 모든 공정은 장인의 손끝에서 여러 단계의 폴리싱을 거치며 진행된다. 이후 골드 비즈는 1950년대 에나멜 클립, 1963년 컬러 스톤을 더한 컬러 트위스트 등으로 확장되며 꾸준히 진화해왔다. 2008년에는 뻬를리 컬렉션의 아이코닉한 모티프로 자리 잡았고, 2022년 ‘뻬를리 5-로우 링’을 통해 시대에 맞는 현대적 감각을 입었다.


이처럼 축적된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한 ‘뻬를리 3-로우 링’은 옐로 골드, 화이트 골드, 로즈 골드 세 가지로 출시된다. 상단에 가장 큰 비즈를 배치하고 그 아래에 작은 비즈를 촘촘히 더해 자연스러운 균형을 이루며, 메종의 엄격한 기준을 충족한 라운드 다이아몬드 9개를 대각선으로 세팅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다이아몬드뿐 아니라 컬러 스톤 버전까지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벨벳처럼 깊은 블루 사파이어, 강렬한 루비, 생기 넘치는 에메랄드가 옐로 골드나 로즈 골드와 조화를 이루며 한층 더 풍성한 볼륨감을 이룬다.

개성 있는 컬러 변주와 균형 잡힌 배열, 그리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광채가 어우러진 뻬를리 컬렉션. 찬란한 이 계절, 그 반짝임으로 일상에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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