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날 때마다 화제를 모았던 미우미우와 뉴발란스의 협업이 한층 더 역동적인 서사로 돌아왔습니다. 스니커즈 574와 530 SL을 연이어 히트시킨 이들의 협업이 새롭게 향한 곳은 바로 초록빛 코트 위. 이번 컬렉션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테니스 세계 랭킹 2위에 빛나는 코코 고프가 이 기념비적인 여정의 뮤즈로 합류했기 때문입니다. 단식 11회 우승이라는 압도적인 기록을 가진 그는 향후 주요 메이저 대회 무대에서 이번 컬렉션을 직접 착용하고 코트를 누빌 예정입니다.

©MIU MIU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이트로 구성한 ‘뉴발란스 X 미우미우 온코트 룩’은 테니스가 지닌 시대를 초월하는 아름다움을 담았습니다. 우아함과 날것의 경계를 넘나들며 현대 여성이 지닌 다면적인 매력과 에너지를 이끌어내는 미우미우 특유의 감각이 녹아있죠. 격렬한 퍼포먼스를 지탱하는 스트레치 저지 소재 위에는 란제리에서 영감을 받은 위트가 섞였습니다.

섬세한 물결 마감이 넥 라인과 솔기를 따라 흐르며 페미닌함을 선사하고, 몸의 곡선과 움직임을 고려한 정교한 다트 디테일과 간결한 테일러링은 형태감을 유지하는 동시에 자유로운 움직임을 가능하게 만듭니다. 시원하게 트인 오픈 백 디자인 역시 가벼운 움직임을 위해 설계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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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530 SL 테니스 스니커즈’ 역시 코트 위에서의 활약을 위해 기술적인 정교함을 한 차원 더 업그레이드했습니다. 이 제품은 날렵하게 깎인 아웃솔과 비대칭 컬러의 우븐 슈레이스 등 기존 530 SL 모델이 가진 미우미우 특유의 즉흥적이고 자유분방한 위트를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는데요. 특히 이번 데코 레더 스니커즈는 실제 코트 위를 격렬하게 누빈 듯 자연스러운 얼룩 효과를 가미해, 스포츠가 가진 가공되지 않은 날것의 에너지와 하이엔드 브랜드의 정교한 장인정신을 절묘하게 결합해 냈습니다.

코코 고프가 룩 위에 걸친 경량 실크 텍 소재의 아우터웨어부터 컬렉션을 완성하는 캡과 헤드밴드까지, 모든 아이템에는 네이비와 레드 컬러의 시그니처 로고가 선명하게 새겨졌습니다. 코트 위에서의 압도적인 존재감은 물론 테니스의 에너지와 기술적인 디테일을 우아하게 결합해 낸 이번 뉴발란스 X 미우미우 컬렉션은 6월 23일부터 전 세계 일부 미우미우 매장과 miumiu.com에서 한정 기간 동안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