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마리봇의 요점 정리
  • 배우 김세정은 롱샴의 브랜드 앰배서더로서 캠페인의 깊은 메시지와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며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 새 드라마 여고생왕후의 김청하 역을 맡은 김세정은 무술 연습에 매진하며 자신의 강점과 새로운 매력을 동시에 보여주고자 노력합니다.
  •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아이오아이 멤버들과의 활동을 통해 서로의 성장을 확인하고 함께하는 진심 어린 연대의 힘을 다시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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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코튼 개버딘 재킷과 버뮤다팬츠, 포플린 코튼 셔츠, 울과 캐시미어가 어우러진 레드 니트 스웨터, 스웨이드 엘랑 힐 부츠, 모카색 르 카덴스 숄더백 모두 Longch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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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도 벌써 절반이 훌쩍 지났어요. 올해는 바다를 볼 짬이 있었나요? 바다를 워낙 좋아해서 몸에 바다거북 타투도 했고, 등에 파도가 그려져 있을 정도인데. 올해는 쉬지 않고 달리느라 여행을 떠나거나 바다를 보러 갈 여유는 없었어요. 하지만 여전히 바다를 늘 마음에 품은 채 살고 있습니다.

꼭 가보고 싶은 바다도 있어요? 있어요. 이집트 홍해, 그 바닷속을 생생히 보고 싶어요. 산호초랑 물고기가 아주 다양하다고 하더라고요. 포르투갈 포르투의 강과 바다도 매우 아름답다고 들어서 언젠가 꼭 가보려고 합니다.

롱샴은 오랫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온 브랜드죠. 앰배서더로서 뿌듯할 것 같습니다. 맞아요. 특히 롱샴은 캠페인이나 브랜드 메시지가 깊이 있을 뿐만 아니라, 컬렉션마다 담고 있는 의미나 에너지가 각별한 브랜드라고 생각해요. 그런 좋은 메시지와 에너지가 많은 분들에게 잘 전달되고, 꾸준히 사랑받는 모습을 보면 저 역시 앰배서더로서 뿌듯하고 감사한 마음이 들어요.

앰배서더가 추천하는 아이템이 뭘지도 궁금한데요? 제가 유명한 ‘보부상’이에요. 큰 가방을 좋아해서 롱샴의 르 플리아쥬(Le Pliage) 트래블 백은 여행 갈 때마다 애용하죠. 평소에는 르 플로네(Le Foulonné)나 르 스마트(LeSmart)처럼 대본까지 들어가는 크기의 백을 자주 듭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귀여운 키 링이 잔뜩 나와서 그걸 모으는 재미도 쏠쏠해요.

내년에 방영 예정인 <여고생왕후> 촬영도 막 시작했죠. 조선 최고 무가의 검객이자 중전인 ‘김청하’가 4백 년 뒤 학교 폭력 피해 여고생 ‘김다진’의 몸으로 깨어나는 이야기입니다. 잘 맞는 옷이라는 자신감이 있었나요? 있었어요.(웃음) 이전 작품에서 쌓아온 것들이 있기도 하고, 제가 자신 있는 부분이 집합되어 있는 캐릭터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더 욕심나기도 했고요. 하지만 오히려 어떻게 이전 모습과 달라 보여야 할지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지점도 있어요. 제 강점은 물론 새로운 면도 느끼실 수 있도록 노력 중이죠.

멋진 액션을 보여준 <경이로운 소문>의 카운터 ‘도하나’, 지난해 사극 연기와 영혼이 바뀌며 일인삼역을 소화한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의 ‘달이’가 연상되는 면이 확실히 있죠. 캐릭터의 어떤 부분에 특히 애정을 쏟고 있나요? 무사로서 강인하게 성장한 배경이 잘 드러날 수 있게 무술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요. 또 청하는 강인한 만큼 혼자 외롭게 견뎌내야 했던 시간이 있거든요. 그 마음을 4백 년 후의 세상에서 마음껏 표현하는 장면도 귀여운 로맨스처럼 보일 수 있게 잘 담으려고 해요.

영혼이 바뀌거나 환생하는 것처럼 드라마틱하지는 않아도 ‘반전 과거’가 있는 캐릭터를 자주 만났어요. 유도 선수였던 편집자 ‘온마음’(<오늘의 웹툰>), 특수부대 출신 마케팅 팀장 ‘채용주’(<취하는 로맨스>)처럼요. 사람의 과거가 분명 지금의 그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이 있잖아요. 김세정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경험이나 특성은 무엇인가요? 나영이를 포함한 아이오아이(I.O.I) 친구들, 그리고 트와이스 지효처럼 함께 그 시간을 버틴 친구들인 것 같아요. 처음 연예계 활동을 시작할 때도 친구들과 함께하며 투명하고 선한 진심은 그 어떤 무기보다 강할 수 있다는 걸 배웠거든요. 그 덕분에 온전히 아파하는 법도, 이겨내는 법도 알아갔죠. 사실 한 해 한 해 나이를 먹을수록 인간관계에서 고민되는 지점이나 배워야 하는 것들이 있었는데 그럴 때마다 친구들의 존재만으로 답을 찾고 힘을 얻을 수 있었어요.

그러고 보니 8월 28일이 생일이었네요. 나이 드는 것에 대해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어요? 음… 20대에 나 자신에게 가졌던 의문이나 남들에게 보이고 싶었던 모습에 대해 깊게 생각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 조금은 더 나를 믿고 나로서 대응하는 법을 배워가고 있죠. 나이 드는 게 생각보다 재미있다고 느끼며 30대를 맞이하고 있어요.

아이오아이 10주년 활동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죠. 6곡으로 채운 앨범, 팬들을 위해 예정에 없던 음악 방송 회차를 추가하고 콘서트까지. 준비도 만만찮았을 것 같은데 특별한 에피소드가 있나요? 제가 습득력이 뛰어난 편은 사실 아니에요. 마음이 조급해서 소혜, 채연이와 함께 특별 연습반을 꾸려 셋이 모여 춤을 미리 배우거나 남아서 연습했죠. 그래도 어떻게든 해내겠다는 열정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라 특히 기억에 남아요. 함께라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 건 물론이고요.

솔로 아티스트이자 배우로 오랜 기간 혼자 활동하다가 멤버들과 북적북적 같이 보낸 시간은 특별할 수밖에 없죠. 어린 소녀 때 만났지만 빠르게 성숙할 수밖에 없는 직군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지금 모인 게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자기 자리가 확립되지 않은 채 만났던 시기에는 위로해주고 싶어도 어떤 마음인지 너무 잘 알기에 오히려 차마 쉽게 말을 건네지 못한 순간도 종종 있었거든요. 10년이 지나 다시 만나니 예전에 는 각자의 아픔처럼 보이던 조각들이 성장의 토대가 되어 있더라고요. 다들 강해진 모습을 보며 각자 자기 자리에서 버텨왔을 시간이 눈앞에 그려져 대견하고 든든했습니다. 한 명 한 명 저마다 다르게 빛나는 게 느껴졌어요.

다 너무 잘 자라버렸군요.(웃음) 오래 알고 지낸 사람들은 김세정을 어떤 사람이라고 이야기하나요? 제 입으로 말하기는 좀 부끄러운데요. 순수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 편이에요. 아무래도 아직 잃고 싶지 않은 마음이 많고, 평소 표현하는 방식도 투박하지만 진심을 전하려고 하거든요. 또 그걸 자주 표현하기 때문에 그런 소리를 종종 듣지 않나 싶어요. 사람을 만날 때 내가 가진 틀에 그 사람을 대입하려 하기보다 그냥 그 사람 자체로 이해하려 하는 편이기도 하고요.

오랜 시간 함께한 소속사를 떠나며 마음을 담은 편지를 SNS에 공유했던 일처럼 말이죠. 그것 또한 왠지 ‘김세정다운’ 행동이라고 느껴졌어요. 10년간 그야말로 동고동락한 회사니까요. 저를 사랑하고 응원해주는 많은 분들께 지난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어떤 마음으로 떠나게 된 건지 전하고, 저도 회사도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받고 싶은 마음을 솔직하게 적어봤어요. 모두 축하하고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죠. 덕분에 완전한 끝이나 마무리가 아닌 또 다른 인연으로 또 함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해피엔드를 좋아하나요? 잘 찍은 장면은 실제 제 추억이 된 것처럼 뇌리에 남거든요. 다른 해석의 여지 없이 꽉 닫힌 결말보다는 주인공들이 이야기가 끝난 뒤에도 어딘가에서 여전히 잘 지내고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결말을 좋아하는 것 같긴 해요. 그러면 연기한 배우로서도 끝나고 나서 허전하지 않고 따뜻한 기억으로 남더라고요.

스스로 생각하기에 지금의 나는 어떤 사람인 것 같아요? 평생 뜨겁고 싶고, 순수하고 싶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실제 내가 어떤 사람인지도 물론 중요하지만, 이처럼 잃고 싶지 않아 노력하는 지점들이 저라는 사람을 설명하는 것 같기도 하거든요. 연기를 할 때도 즐겁게, 기분 좋게 꿈에 젖은 듯이 보내려고 하죠.

올해는 10주년 팬 미팅과 아이오아이 활동으로 문을 열고, 새 소속사에서 새 작품을 준비 중이죠. 새로운 파도가 찾아온다면 다시 기꺼이 몸을 맡겨보고 싶은가요? 파도에 무작정 뛰어들어 방법을 찾아보기도 하고, 헤어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깊게 빠져본 적도 있는데요. 올해는 온전히 모든 걸 느끼며 파도를 즐기고 있는 건가 싶어요. 대단한 실력자는 아니지만 적어도 서프보드 위에서 떨어지지 않는 서퍼 있잖아요. 그런 사람이 된 기분이라고 해야 할까요? 이 마음으로 새로운 제 바다를 맞이해보려고 합니다.

은은한 광택이 감도는 브라운 램스킨 재킷, 블루 하이넥 톱, 코튼 개버딘 버뮤다팬츠, 캔디스 부츠, 롱샴의 상징적 로고를 수놓은 브라운 코튼 캡, 모카색 르 카덴스 숄더백 모두 Longchamp.
블랙 르 카덴스 숄더백 Longch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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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피코트, 플루이드 크레이프 후드 베스트, 하이넥 톱, 코튼 개버딘 버뮤다팬츠, 코튼 니트 삭스, 보트 슈즈, 둘세 컬러 르 카덴스 숄더백 모두 Longchamp.
카프스킨 재킷, 비스코스 크레이프 저지 톱, 하이넥 톱, 램스킨 팬츠, 모카색 르 카덴스 버킷 백 모두 Longch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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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램스킨 재킷, 포플린 톱, 코튼 개버딘 팬츠, 실크 트윌리 스카프 모두 Longchamp.
원숄더 플란넬 드레스, 하이넥 톱, 캔디스 부츠 모두 Longch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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퀼티드 페이크 퍼 코트, 플란넬 톱과 팬츠 모두 Longchamp.
울 피코트, 플루이드 크레이프 후드 베스트, 하이넥 톱, 코튼 개버딘 버뮤다팬츠, 롱샴의 상징적 로고를 수놓은 울 니트 캡, 둘세 컬러 르 카덴스 숄더백 모두 Longchamp.
은은한 광택이 감도는 브라운 램스킨 재킷, 블루 하이넥 톱, 코튼 개버딘 버뮤다팬츠, 캔디스 부츠, 롱샴의 상징적 로고를 수놓은 브라운 코튼 캡, 모카색 르 카덴스 숄더백 모두 Longchamp.
캐롤라인 헬레인(Caroline Hélain)의 그래픽 아트워크가 돋보이는 니트 드레스 Longchamp.
플란넬 드레스, 어깨에 걸친 앙고라 니트 스웨터, 카프스킨 엘랑 힐 부츠 모두 Longchamp.
Q&A
AI 마리봇의 Q&A
A
여행할 때는 '르 플리아쥬' 트래블 백을 애용하며, 평소에는 대본이 들어가는 크기의 '르 플로네'나 '르 스마트' 백을 자주 듭니다.
A
조선 최고 무가의 검객이자 중전이었으나 4백 년 뒤 학교 폭력 피해 여고생의 몸으로 깨어난 '김청하' 역을 맡았습니다.
A
무사로서의 강인함이 드러나도록 무술 연습을 열심히 하고 있으며, 외롭게 견딘 마음을 귀여운 로맨스처럼 표현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