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마리봇의 요점 정리
  • 옵티미스틱 러너스는 베를린의 자유로운 러닝 문화에서 출발하여 실제 러너들이 전개하는 브랜드입니다.
  • 기능성과 미니멀한 디자인을 결합하여 일상과 러닝의 경계를 허무는 의류와 액세서리를 제안합니다.
  • 매장은 제품 판매를 넘어 러닝 모임과 매거진 발행 등 러닝 문화를 기록하고 공유하는 허브 역할을 합니다.

러닝은 이제 단순하게 반짝이는 유행이 아닙니다. 현대인의 일상에 깊이 파고들어 하나의 라이프 스타일로 변하고 있죠. 운동복과 일상복의 경계도 점점 허물어지고 있고, 다양한 패션 브랜드에서도 개성있는 에슬레저 룩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에서 빼놓을 수 없는 도시가 하나 있죠. 바로 세계 6대 마라톤이 열리는 도시중 하나인 베를린입니다. 베를린은 오래전부터 자유롭고 개성있는 러닝 문화를 만들어온 도시로 다양한 러닝 브랜드도 자연스럽게 생겨나고 있습니다.

Optimistic Runners(옵티미스틱 러너스) 역시 이러한 문화에서 출발한 베를린의 브랜드입니다. 옵티미스틱 러너스는 러닝에서 느끼는 긍정적인 에너지와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실제 러너들이 직접 전개하는 브랜드 입니다. 그들의 제품은 러닝에 필요한 기능적인 요소를 갖추면서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는 현대적인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죠.

15년 이상 패션 업계에서 일해온 옵티미스틱 러너스의 창립자 안드레이 크라브스토프(Andrei Kravstov)는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도서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를 읽고 난 후 달리기에 관한 관심을 키웠고, 이후 첫 마라톤에 도전했습니다. 그는 마라톤을 통해 새로운 도시를 경험하고 사람들을 만나며 느낀 에너지를 바탕으로 러닝과 디자인, 문화를 접목한 옵티미스틱 러너스를 창립했습니다.

옵티미스틱 러너스는 전문 선수들을 위해 기능성에 초점을 두고 만들기 보다는 실제 현지의 러너들이 직접 입어보고 테스트합니다. 예를 들어 방수 멤브레인 재킷과 같은 제품은 변화가 잦은 베를린의 날씨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기능적인 소재로 이루어져 있으면서도 일상적인 스타일에 가까운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한국의 러너들에게는 특유의 미니멀한 그래픽과 슬로건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들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Started in Berlin’이라는 문구를 로고로 내걸어 브랜드가 시작된 도시적인 배경을 직접적으로 나타내기도 하고, 실제 매장의 위치이자 매주 러너들이 함께 러닝을 시작하는 곳의 주소, ‘Torstraße 62’를 그대로 옷 위에 새겨 넣어 그들의 커뮤니티를 기록하기도 합니다.

베를린의 자유롭고 개성적인 분위기 역시 그들에게 중요한 영감이기에 현지에서 촬영한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을 공개하기도 합니다.

9월 말에 열리는 베를린 마라톤준비로 한창인 옵티미스틱 러너스 현지 매장에 직접 방문했습니다. 베를린 토르슈트라세(Torstrasse 62)에 위치한 옵티미스틱 러너스 매장은 단순 의류 판매 뿐만 아니라 러닝모임과 이벤트를 진행하는 현지 러너들의 방앗간같은 공간으로 이미 소문난 곳입니다.

매장 내부는 시그니처 아이템들을 한눈에 구경할 수 있도록 심플하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베를린에서 옷 쇼핑을 하려면 꼭 거쳐가는 동네인 미테(Mitte) 지구에 위치해 있고, 주변의 슈프림, 아디다스 등 다양한 매장과 함께 둘러보기도 좋죠.

매장 내부에 들어서면 의류 만큼이나 유명한 러닝 액세서리들이 전시되어있는 중앙 테이블을 만날 수 있는데요.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는 4개의 포켓이 달린 벨트백, 땀 흡수 기능이 뛰어난 소재와 쿠션처리된 밑창으로 피로감을 덜어줄 러닝삭스, 주머니나 러닝 베스트에 넣어 활용하기 좋은 컴팩트한 물병, 납작하게 접을 수 있는 소프트 컵 등을 직접 실물로 볼 수 있습니다.

가볍게 메고 달리기 좋은 스트링백은 일상과 러닝을 오가며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입니다. 리플렉티브소재로 이루어진 로고 디테일은 야간 러닝에서도 눈에 띄며 러닝 중에 필요한 소지품을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습니다.

처음 매장을 방문하면 다양한 제품 앞에서 어떤 것부터 살펴 봐야할지 고민이 될 수 있습니다. 옵티미스틱 러너스 브랜드 자체를 처음 접했다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그래서 매장에서 고객들이 많이 찾는 제품은 무엇인지, TOP 3를 직접 추천 받아봤습니다.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은 러닝 베스트 입니다. 앞쪽에는 지퍼 달린 주머니와 물병을 넣을 수 있는 수납 공간이 나뉘어 있고, 뒤쪽에는 겉옷이나 여분의 장비를 넣을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을 더했습니다. 야외 활동을 위한 안전 호루라기 악세사리가 이 제품의 매력 포인트 입니다.

‘Started in Berlin’ 로고 티셔츠는 브랜드의 정체성이자 시작된 도시인 베를린을 나타내는 인기 아이템 입니다. 재활용 폴리에스터 소재로 이루어져 가볍고, 오버사이즈 실루엣으로 몸에 붙지 않아 러닝 같은 활동에도 편리하며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일상에서도 활용 할 수 있습니다. 베를린 여행 기념품으로도 손색 없죠.

러너라면 싱글렛제품을 눈여겨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스카치 로고의 존재감이 확실한 레이스 싱글렛 제품은 매우 가볍기 때문에 시원함을 넘어서 안입은 듯한 느낌까지 준다는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매장 한편의 테이블에서는 옵티미스틱 러너스가 직접 발행하는 프린트 매거진 <LUNGS Magazine>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단순히 시즌 컬렉션을 소개하는 룩북을 넘어 러닝을 둘러싼 철학과 문화를 탐구하는 에디토리얼 프로젝트라는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옵티미스틱 러너스는 러닝을 단순한 스포츠가 아닌 하나의 문화이자 태도로 바라봅니다. 옷을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러닝이라는 행위를 다양한 방식으로 기록하고 해석하는 세계관이 아마 러너들을 사로잡고 있는 비결 아닐까요?


Q&A
AI 마리봇의 Q&A
A
세계 6대 마라톤 도시 중 하나인 베를린의 러닝 문화에서 출발한 브랜드로, 실제 러너들이 직접 참여하여 긍정적인 에너지와 도전 정신을 담아 전개하는 브랜드입니다.
A
미니멀한 그래픽을 바탕으로 브랜드가 시작된 도시를 뜻하는 'Started in Berlin' 문구와 실제 매장이자 모임 장소의 주소인 'Torstraße 62'를 새겨 넣는 것이 특징입니다.
A
다양한 수납공간과 호루라기 액세서리가 달린 러닝 베스트,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Started in Berlin' 로고 티셔츠, 가벼운 착용감의 레이스 싱글렛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