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파인 워치메이킹 메종 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의 특별한 윈터 가든으로 초대합니다. 황금빛으로 물든 공간 속 시선을 사로잡는 거대한 꽃 조형물은 3D 디지털 아트 및 조각을 기반으로 하는 멀티 아티스트 브랜디 웨딩거(Brendi Wedinger)와의 협업으로 제작된 ‘1931 골든 플라워’. 예거 르쿨트르는 워치메이킹 이외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 디자이너 및 장인 커뮤니티를 한자리에 모아 시계와 예술, 서로의 가치를 공유하는 ‘메이드 오브 메이커스(Made of Makers)’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습니다. 브랜디 웨딩거와의 만남으로 예거 르쿨트르의 부티크를 새롭게 꾸민 윈터 가든 또한 이 프로젝트 일환이죠.
“꽃과 시계 모두에서 찾을 수 있는 아름다움과 엄청난 디테일을 시계처럼 정교하고 유일무이한 꽃에 담아내고 싶었습니다.” – 브랜디 웨딩거(Brendi Wedinger)
1931 골든 플라워가 메종의 매뉴팩처가 위치한 스위스 발레드주의 자연과 다채로운 식물군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만큼, 브랜디 웨딩거는 특정 종이 아니라 발레드주의 계절에 따라 발견되는 다양한 꽃에 대한 찬사를 담아 메종의 진귀한 메탈을 사용해 자연의 유기적인 부드러움과 골드의 견고함을 대조적으로 표현한 초현실적인 3D 플라워를 탄생시켰습니다. 예거 르쿨트르와 브랜디 웨딩거가 함께한 1931 골든 플라워는 그랑 메종의 다양한 면면을 담으며 공식 웹사이트 및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계속해서 예거 르쿨트르의 시각적 아이덴티티의 일부로 다채롭게 빛날 예정!
“각 작품을 더 깊이 들여다보면 모든 요소가 자연의 꽃에서 발견된다는 점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꽃들의 초현실적인 특성을 강조하기 위해 디테일을 다시 조합하고 레이어링 했죠.” 모델 신현지, 박지원이 서울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부티크를 찾아 ‘1931 골든 플라워’와 마주했습니다.
신현지가 착용한 워치는 메종의 아이코닉한 컬렉션인 ‘리베르소 클래식 듀에토(Reverso Classic Duetto)’. 낮과 밤으로 나뉘어 디자인된 두 개의 다이얼로, 앞면에는 기요셰 마감의 선레이 실버 다이얼에 시간을 나타내는 아라비아 숫자가 세팅되어 있어 클래식한 매력을, 뒷면에는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가드룬 장식으로 우아한 매력을 선사합니다. 양면으로 구성된 두 개의 다이얼은 한 개의 동일한 무브먼트로 구동되어 예거 르쿨트르 매뉴팩처만의 워치메이킹 기술력을 여실히 느낄 수 있죠.
문페이즈가 돋보이는 랑데부 컬렉션의 ‘랑데부 문(Rendez-Vous Moon)’ 워치를 착용한 박지원. 구름과 별이 펼쳐진 래커 블루 밤하늘을 배경으로 정교하게 폴리싱된 보름달이 돋보입니다. 영롱한 광채를 발산하는 정교한 원형 실루엣의 달은 랑데부 컬렉션만의 기하학적 형태를 떠올리기도 하죠. 60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촘촘하게 세팅된 베젤, 완벽한 대칭을 이루는 다이아몬드 47개가 장식된 다이얼, 그리고 다이얼의 입체적인 기요셰 패턴까지. 정밀한 기술력과 다양한 소재로 완벽한 하모니를 선사합니다.
예거 르쿨트르의 윈터 가든은 12월 31일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부티크를 방문한 이들에게 골든 플라워 부케를 증정합니다. 우아하게 빛나는 1931 골든 플라워와 골든 플라워 부케로 가득한 윈터 가든에서 신현지와 박지원이 선택한 홀리데이 기프트가 궁금하다면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