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Gucci)의 아이코닉한 하우스 코드와 혁신을 담은 새로운 구찌 하이 워치메이킹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구찌 하이 워치메이킹은 최초로 소리에 영감을 받아 이를 기하학적인 아름다움으로 표현한 사이매틱스(Cymatics)를 통한 정교하고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입니다. 지금 하우스의 상징적인 컴플리케이션이 적용된 구찌 하이 워치메이킹 컬렉션을 감상해보세요.

  

G-타임리스 플래니태리엄(G-Timeless Planetarium) ⓒGucci

G-타임리스 플래니태리엄(G-Timeless Planetarium)

무지갯빛을 선사하는 12개의 프레셔스 스톤이 세팅된 다이얼이 돋보이는 ‘G-타임리스 플래니태리엄(G-Timeless Planetarium)’. 파이어 오팔, 가넷, 베릴, 페리도트, 토르말린, 토파즈, 탄자나이트, 애미시스트, 루벨라이트 등 12개의 프레셔스 스톤이 반짝이는 댄싱 아워 플라잉 뚜르비옹을 원형으로 감싸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크라운의 스타트 앤 스톱(start-and-stop) 기능을 통해 12개의 스톤이 회전하며, 각각의 스톤은 9초 동안 자체적으로 회전, 90초 동안 시계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40mm의 화이트 골드 또는 핑크 골드 소재로 만나볼 수 있으며, 각 컬러의 분침과 시침은 블루 또는 골드 컬러로 디자인돼 더욱 특별함을 더해줍니다.

  

  

구찌 25H 미닛 리피터(GUCCI 25H Minute Repeater) ⓒGucci

구찌 25H 미닛 리피터(GUCCI 25H Minute Repeater)

매년 혁신적인 발전을 이뤄내는 ‘구찌 25H 미닛 리피터(GUCCI 25H Minute Repeater)’. 하우스의 첫 번째 칼리버를 선보인 2021년 이후, 2022년에는 스켈레톤 플라잉 뚜르비옹(skeleton flying tourbillon)을, 2023년에는 퍼페추얼 캘린더(perpetual calendar)를 선보였죠. 올해는 하이 워치메이킹에서 가장 복잡한 컴플리케이션 중 하나인 미닛 리피터 메커니즘을 통해 구찌 하이 워치메이킹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습니다. 독특한 모양의 브리지와 3개의 해머로 구성된 미닛 리피터가 음을 치는 방식으로 시, 15분, 분에 맞춰 어쿠스틱한 소리를 자아냅니다. 수작업한 340개의 부품으로 구성돼 복잡한 무브먼트를 자랑하는 동시에 구찌의 25H 컬렉션만의 유선형 베젤을 유지해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연출합니다. 40mm 크기의 다이얼에 매트한 마무리감의 프레셔스 레더 소재 스트랩이 적용된 구찌 25H 미닛 리피터는 화이트 골드 또는 핑크 골드 컬러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GUCCI 25H 스켈레톤 뚜르비옹(GUCCI 25H Skeleton Tourbillon) ⓒGucci

GUCCI 25H 스켈레톤 뚜르비옹(GUCCI 25H Skeleton Tourbillon)

구찌 하이 워치메이킹의 상징인 투명 사파이어 글라스가 적용된 ‘GUCCI 25H 스켈레톤 뚜르비옹(GUCCI 25H Skeleton Tourbillon)’. 매우 섬세한 가공이 필요한 사파이어 글라스이지만 하우스의 기술력과 경험을 갖춘 장인들에 의해 8.2mm 두께의 아주 얇은 투명 사파이어 케이스가 탄생했습니다. 구찌 25H 스켈레톤 뚜르비옹 라인에서 블랙, 핑크, 블루 세 가지 색상의 프레셔스 레더 스트랩에 따라 동일한 색상의 인터로킹 G 로고가 핸즈 및 플라잉 뚜르비옹의 다이얼에 포인트로 적용되었습니다.

  

  

구찌 인터로킹(Gucci Interlocking) ⓒGucci

구찌 인터로킹(Gucci Interlocking)

구찌 하이 워치메이킹에서 상징적인 두 가지 컴플리케이션인 플라잉 뚜르비옹과 점핑 아워(Jumping Hour)가 적용된 ‘구찌 인터로킹(Gucci Interlocking)’ 컬렉션입니다. 인터로킹 G 모티프에서 영감을 받아 수작업으로 제작된 로만 인텍스로 이뤄진 점핑 아워 디스플레이는 정시를 가리킬 때에 블랙 또는 블루 컬러의 반투명 사파이어 글라스 너머로 로만 인덱스의 숫자가 드러나고 다른 숫자들을 감춰지는 것이 특징이죠. 각도에 따라 색상이 변하는 어벤추린(aventurine) 글라스로 이루어져 더욱 특별합니다. 또한 여러 겹으로 이뤄진 다이얼이 깊이감을 자아내며 핑크 골드 또는 화이트 골드 소재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