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스 린드스트로엠(Jonas Lindstroem)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번 캠페인 영상은 안야 테일러 조이가 뉴욕 5번가에 자리한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티파니 플래그십 스토어, ‘랜드마크(The Landmark)’ 입구로 걸어 들어가며 시작됩니다. 영상의 배경이 된 뉴욕은 티파니가 탄생한 도시이자 사랑의 순간이 기념되는 장소이기도 한데요. 뉴욕이 ‘사랑이 잠들지 않는 도시’임을 영상 속 안야 테일러 조이를 통해 다시금 상기시켰습니다. 눈 덮인 도시 풍경과 브루클린 브릿지를 지나 시작과 동일한 공간인 티파니 ‘랜드마크’의 윈도를 바라보는 안야 테일러 조이를 조명하며 마무리됩니다. 특히 몽환적 음악과 함께 더해진 안야 테일러 조이의 부드러운 음성이 낭만적인 홀리데이 분위기를 더욱 배가했습니다.

홀리데이 캠페인 사진에서는 티파니를 대표하는 주얼리 컬렉션을 착용한 안야 테일러 조이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뉴욕 거리 건축물의 체인 링크에서 영감받은 ‘티파니 하드웨어(HardWear)’부터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을 표현한 ‘티파니 락(Lock)’, 브랜드의 시그너처 T 모티프가 인상적인 ‘티파니 T’까지 티파니와 뉴욕, 그리고 사랑을 상징하는 여러 컬렉션을 통해 마음을 전하기 좋은 홀리데이 기프트를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