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의 스포츠 이벤트 중 하나인 미국 프로 미식축구(NFL, National Football League®) 결승 경기, 슈퍼볼(Super Bowl®). 올해 슈퍼볼의 우승컵은 필라델피아 이글스(Philadelphia Eagles)가 들어 올렸습니다. 이 우승컵의 이름은 빈스 롬바르디 트로피(Vince Lombardi Trophy)로, 1967년 티파니가 최초로 디자인해 지금까지 수작업으로 만들어 오고 있죠.
스털링 실버 소재의 트로피에서는 브랜드의 오랜 유산과 독보적인 장인 정신이 묻어납니다. 티파니는 1860년부터 축구와 농구, 야구 등 다양한 프로 스포츠를 아우르며 다양한 우승 트로피를 손수 디자인하고 만들어왔기 때문이죠. 경쟁에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에 영감받아 운동선수들의 헌신과 탁월함에 대한 경의를 표현해 온 것입니다.
각자의 분야를 넘어 영감을 주고 받는 슈퍼볼과 티파니의 열정을 빈스 롬바르디 트로피에서 느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