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회의>

잠시 방심한 사이에 해야 할 일이 산더미처럼 쌓이는 당신. 저자 야마자키 다쿠미는 왜인지 모르지만 항상 바쁘다면 규칙적으로 ‘혼자 회의’를 해보라고 권한다. 내 문제를 가장 잘 해결할 수 있는 사람, 바로 자신과 회의하라는 것. 주제를 정하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며 해결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라이스메이커

 

<혼자서 완전하게>

혼자가 되기로 마음먹은 후 하기 싫은 일은 안 하고 보기 싫은 사람은 안 보는 삶을 살게 된 저자 이숙명이 싱글의 삶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전하는 에세이다. ‘막힌 변기를 뚫고, 집주인이나 이웃들과 협상해야’ 하는 것이 싱글 라이프의 현실이라고 자조하지만 그럼에도 혼자여야만 누릴 수 있는, 포기할 수 없는 그 거대한 쾌락을 이야기한다. 북라이프

 

<싱글 레이디스>

성인 여성은 결혼하거나, 결혼했었거나, 결혼할 예정이거나, 결혼하지 않아서 고통받는 존재로 정의되어야 할까. 저자 레베카 트레이스터는 나 홀로 멋지게 살아가는 여성들이 얼마나 많은지 설파하고 1백 명 이상의 이혼 여성들을 인터뷰하여 이들이 비혼으로 사는 다양한 이유와 독립적인 태도를 여러 사례와 함께 지적으로 담았다. 북스코프

 

<가정식 혼밥>

내가 나를 대접하는 한 그릇의 레시피를 담았다. 1인용 주물냄비 하나만을 사용한 레시피가 무려 65가지에 달한다. 채소찜부터 고기와 생선찜, 수프, 면 요리에 전골, 영양밥까지 매일 한 가지만 따라 해도 두 달을 맛있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다. 4단계를 넘지 않는 간단한 조리법도 매력적. 디자인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