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셋째주 개봉작을 소개한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

<분노의 질주: 홉스&쇼>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아홉 번째 작품이자
첫 번째 스핀오프 영화다.
루크 홉스데카드 쇼가 한 팀이 되어
‘유전자 조작 바이러스’로 인류를 위협하는 브릭스턴에 맞선다.
데카드 쇼의 동생, 해티 쇼의 활약도 관전 포인트.
드웨인 존슨과 제이스 스타뎀이 주연했고
<데드풀2>, <존윅>의 데이빗 레이치 감독이 제작했다.

8월 14일 개봉

암전

 <암전>은 가장 무서운 공포영화를 만들겠다는 꿈을 가진
영화감독 미정(서예지)과 재현(진선규)의 이야기다.
너무 잔혹하다는 이유로 상영이 금지된
한 영화의 실체를 추적하며 벌어지는 일들을 다루는데,
전북의 실제 폐극장에서 촬영해 더욱 사실적이다.
독립영화 <도살자>로 주목받았던 김진원 감독의 작품.

8월 15일 개봉

수상한 교수

조니 뎁이 영화 <수상한 교수>를 통해
불치병 말기 판정을 받은 대학교수 리차드 역으로 돌아왔다.
시한부 선고, 바람 난 아내, 학생들의 불성실한 태도 등
최악의 상황을 맞이한 그는
남은 인생을 마음껏 즐기기로 결심한 후
규칙과 간섭이 없는 ‘막장 생활‘을 시작한다.
2016년 <헬로 케이티>로 데뷔한
신예 감독 웨인 로버츠가 연출했다.

8월 15일 개봉

컨저링 맨션

<컨저링 맨션>의 주인공 크림슨 로즈
위플리 가족의 저택에서 가정부로 일하게 된다.
그리고 <House of Violent Desire>라는
영문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집안에서 벌어지는 끔찍한 사건들을 경험한다.
2007년 공포영화 <침입자>를 제작했던
찰리 스티즈 감독이 제작했으며
등급은 청소년 관람 불가.

8월 13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