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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삼박한집

주인장이 어린 시절 할아버지 댁에서 경험했던 순간들을 떠올리고, 서울에서 일하는 ‘삼박한 씨’가 이곳을 찾아오는 상황을 상상하며 기획한 ‘삼박한집’. 외관은 평범한 양옥이지만 내부는 한옥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데, 특히 3개의 객실 중 ‘대(大) 105’는 서까래와 기둥을 활용한 설계로 고즈넉한 분위기를 살렸다. 바닥부터 각종 가구와 미닫이문까지 원목을 중심으로 인테리어한 것도 특징. 가까이에 바다가 있어 산책을 하거나 해변의 카페에 앉아 여유를 즐기기도 좋다. 편백으로 만든 대형 욕조에 잠겨 휴식을 취하면 하루를 더욱 완벽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

주소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봉포2길 12
문의 010-2793-1428

 

경주 나의 시월

아트 디렉터 딸과 그림을 그리는 어머니가 함께 운영하는 ‘나의 시월’은 곳곳에서 미술 작품을 감상하고 시집, 에세이 등 서적을 읽을 수 있는 2층짜리 숙소다. 큰 창이 많아 4백여 평의 넓은 마당에 핀 야생화와 토함산의 절경이 한눈에 들어오고, 짙은 초록색으로 포인트를 준 인테리어도 생기를 더한다. 1층 갤러리 룸에 있는 작은 바는 창밖을 바라보며 차를 마시기에 제격인데, 영감이 떠오른 투숙객에게는 물감과 붓을 빌려주기도 한다. 아침이면 불국사의 종소리가 들려와 마음을 평안하게 다스려준다.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진티4길 11
문의 010-7611-5659

 

무주 서림연가

‘자연이 서려 있는 집’이라는 의미를 담아 이름 지은 ‘서림연가’는 멀찍이 울창한 나무들이 보이는 전라북도 무주의 벌판에 자리 잡고 있다. ‘숨기기’와 ‘보여주기’의 균형을 지향하며 건축한 공간으로 성곽처럼 높게 세운 회색 벽 사이의 좁은 길을 따라 들어오면 탁 트인 정원이 펼쳐진다. 돌다리 사이로 물이 흐르고 대나무와 갈대가 곳곳에서 자라나는데, 조경을 각별히 신경 쓴 덕분에 숙소 안에서도 자연을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땅과 벽의 높낮이 등을 고려해 각각 다른 풍경이 보이도록 9개의 객실을 설계했고, 객실마다 2개의 개별 마당까지 갖춰 더욱 편안하고 고즈넉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주소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원삼공2길 25
문의 010-8824-4062

 

고창 올모스트홈 스테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피그램’이 전라북도 고창에 ‘올모스트홈 스테이’를 내년 2월까지 운영한다. 단순히 머무르는 것을 넘어 지역의 삶을 체험하는 복합 공간으로 고창 한옥마을 내부에 마련돼 있다. 객실은 돌담 너머로 고창읍성의 풍경이 펼쳐지는 ‘무일재’, 누마루에 앉아 조식과 차를 즐기기 좋은 ‘빈아재’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했다. 청보리 강정을 비롯해 이곳의 농산물로 만든 웰컴 푸드와 드링크도 무료로 제공한다. ‘군자재’에 가면 에피그램의 쇼룸이 있는데, 의류는 물론 옹기, 복분자 발사믹 식초, 선운산 꽃차 등 고창 특산품도 살 수 있다.

주소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동리로 128
문의 063-562-9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