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4일(금)부터 1월 27일(월)은
민족 대명절, 설연휴 기간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온
명절 집안일과 친척들의 잔소리가 걱정된다면
가까운 나라로 설 맞이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4일 간의 짧은 연휴를 맞아 떠나기 좋은
비행시간 6시간 미만  해외 여행지를 추천한다.

 

팔라우 (Palau)

비행시간 5시간
사이트 https://www.palaugov.pw/

인기 휴양지로 떠오르고 있는 팔라우.
열대어와 함께 하는 수영과 우윳빛 컬러의 밀키웨이(Milkyway), 가르드마우 폭포까지!
신비한 태평양의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베트남 푸꾸옥 (Phú Quốc)

비행시간 5시간 50분
사이트 http://vietnamtourism.or.kr/

베트남 남쪽에 위치한 섬이자 ‘베트남의 진주’라 불리는 푸꾸옥.
사오, 쿠아칸, 붕바우 등 아름다운 해변이 많은 섬이기도 하다.
베트남의 테마파크인 빈펄랜드와 딘커우 야시장도 빠질 수 없는 핫플레이스다.

 

대만 타이베이 (Taipei)

비행시간 2시간 30분
사이트 https://www.taiwantour.or.kr/

꾸준히 관광객이 증가하는 대만.
특히 타이베이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이 된 지우펀,
스란 야시장 등 색다른 명소들로 인기가 많다.
훠궈와 지파이, 딤섬같이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은 덤.

 

태국 치앙마이 (Chiang Mai)

비행시간 5시간 45분
사이트 http://www.visitthailand.or.kr/thai/

‘한 달 살기’ 트렌드로 많은 이들이 찾고 있는 태국 치앙마이에서는
다양한 문화유산과 유적지를 만나볼 수 있다.
도이투셉과 왓 치앙만 사원을 포함해 총 300개가 넘는 사원이 있다고 하니
살아있는 역사를 직접 체험하고 싶다면 치앙마이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중국 청도 (Qingdao)

비행시간 1시간 35분
사이트 http://www.visitchina.or.kr/

1시간 30분 남짓의 짧은 비행시간이 매력적인 청도.
100년의 역사를 가진 칭다오 맥주와 맛있는 양꼬치는 꼭 먹어보자.
중국 7대 명산인 ‘라오산’에서 멋진 자연 경관을 즐기는 것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