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쿤스트 <PEOPLE>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의 <PEOPLE>은 그를 아껴주는 사람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네 번째 정규 앨범. ’꽃 (flower)’과 ‘O’를 비롯한 16트랙이 담겨 있다. 개성이 뚜렷한 25명의 피처링 아티스트가 함께해 선물 같은 신보를 완성했다.

 

예지 <WHAT WE DREW 우리가 그려왔던>

뮤지션 예지의 첫 정규 앨범이자 믹스테이프 <WHAT WE DREW 우리가 그려왔던>. 자신을 지지해준 친구와 가족에게 전하는 고마움을 주제로, 미니멀 하우스와 트랩은 물론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유행한 다양한 사운드를 도입했다.

 

코가손 <모든 소설>

일상적인 언어와 듣기 편안한 사운드로 사랑받는 밴드 코가손이 두 번째 정규 앨범 <모든 소설>로 돌아왔다. ‘참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이제야 네게 가까워진다’고 고백하는 ‘설명서’, ‘모든 것들이 다 네게서 시작된다’고 노래하는 ‘모든 소설’ 등 10곡을 수록했다.

 

스텔라 장 <STELLAⅠ>

싱어송라이터 스텔라 장이 데뷔 4년 만에 첫 정규 앨범 <STELLAⅠ>을 발매했다. 20대 후반에 스쳐간 생각과 멜로디가 녹아 있는 12곡이 이어진다. 인간의 양면성을 위트 있게 드러내는 ‘빌런(Villain)’과 여행 이후의 공허한 마음을 표현한 ‘Reality Blue’가 타이틀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