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다란 빵을 곁들인 식사, 바통

“바통(bâton)은 프랑스어로 막대기를 뜻해요. 빵을 곁들인 든든한 식사로 에너지를 바통 터치 하고 싶은 마음을 담았습니다. 막대기 모양의 빵 바통을 올린 메뉴들도 선보이고 있어요.”

‘바통’은 카페 ‘트래버틴’을 운영하는 대표가 근처에 있던 단층 주택을 개조해 오픈한 밀(meal) 카페로 음료와 요리를 함께 맛보며 든든한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다. 백반집에서 공깃밥을 제공하듯, 일부 메뉴에 막대기 모양 빵 바통을 곁들이고 있다. 특히 볼로녜세 소스, 세 가지 치즈, 수란 등으로 만드는 ‘바통 슈카’는 바통에 찍어 먹거나 발라 먹기 제격이다. 구울 때 속이 부풀어오르는 팝오버 반죽을 넓게 편 후 부라타 치즈와 프로슈토를 올린 ‘팝오버 팬케이크’도 손님들이 즐겨 찾는다. 저녁에는 내추럴 와인도 판매하며 추후 일부 메뉴를 가정식 대체 식품(HMR) 형태로 선보일 예정이다.

주소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15길 33
영업시간 월·화요일 11:00~18:50, 수~토요일 11:00~23:00, 일요일 11:00~17:50
문의 070-8869-6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