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 모카

존재감 강한 민트와 에스프레소, 초콜릿이 만나 의외의 조화를 이루는 커피.
아이스로 많이 마시지만 따뜻하게 만들었을 때 더 진한 민트향을 음미할 수 있다.

recipe
01 진하게 내린 에스프레소에 가루 형태의 초콜릿을 녹인다. 이때 취향에 따라 뜨겁게 데운 우유를 조금 섞어도 된다.
02 뜨거운 우유에 민트 시럽을 섞는다.
03 만들어진 민트 라테 위에 천천히 모카를 붓고, 민트 잎이나 휘핑크림을 가니시로 올린다.

 

오렌지 커피

상큼한 오렌지 향을 색다른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커피.
우유나 오렌지 주스, 오렌지 과육을 넣는 등 자신만의 방식으로 변형하는 재미가 있다.
진한 초콜릿 케이크와 잘 어울린다.

recipe
01 커피를 추출하기 전, 서버에 뜨거운 물과 말린 오렌지를 넣어 향을 입힌다.
02 오렌지 향을 더한 물로 커피를 내린다.
03 취향에 따라 말린 오렌지를 띄우거나 오렌지 과육을 첨가한다. 달게 마시고 싶으면 바닐라 시럽이나 오렌지청을 더한다.

 

프렌치 프레스 마티니

집에서도 쉽게 만들어 마실 수 있는 커피 칵테일.
취향에 따라 커피와 보드카의 비율을 조절해서 마시는 재미가 있다.
커피는 진하게 내린 에스프레소나 더치커피로 대체해도 된다.

recipe
01 굵게 간 커피와 설탕 한 스푼, 시나몬 가루 조금, 코코아 분말 조금을 프렌치 프레스에 넣고 4분간 우린다.
02 우린 커피에 얼음과 보드카를 원하는 만큼 넣고 섞는다.
03 투명한 잔에 담고 가니시를 올려 마무리한다. 가니시는 원두나 잘게 부순 초콜릿, 오향분, 시나몬 스틱 등을 취향에 맞게 선택한다.

 

단호박 라테

따뜻하고 달콤하고 든든한 겨울 음료. 수프처럼 묵직한 질감이 매력이다.
단호박 대신 고구마나 밤으로도 만들 수 있고,
커피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레시피에서 에스프레소만 빼면 된다.

recipe
01 삶은 단호박과 우유, 꿀을 넣어 믹서에 곱게 간다. 달게 마시고 싶으면 연유를 첨가한다.
02 만들어진 단호박 페이스트에 에스프레소를 섞는다.
03 뜨겁게 데운 우유를 첨가한다. 말린 단호박 조각이나 시나몬 가루를 가니시로 올린다.

 

 

 

CAFE MAKING TOOL

트렌드글라스 제나의 이브릭 byTWL 에디션 커피 가루를 담아 끓여내는 터키식 커피 추출 기구지만 커피 서버나 우유를 데우는 포트로도 이용할 수 있다. 전자레인지에 사용 가능하다. 3만3천원

 

페사도의 밀크 저그 by 로프트샵 가벼워서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고 우유 잔여물이 남지 않아 간편한 밀크 저그. 4만4천5백원

 

테라누보의 프렌치 프레스 커피메이커 미니 원두 고유의 향을 느낄 수 있는 커피메이커. 간편하게 분리돼 세척하기 쉽다. 1만3천원

 

홀츠클로츠의 우드 커피 스쿱 북미산 월넛으로 만든 커피 스쿱. 한 스쿱에 10g 분량. 물에 씻는 것보다 젖은 천이나 붓으로 닦는 것이 좋다. 1만6천5백원

 

킨토 세피아 컵 & 소서 by 텐바이텐 120℃까지 가열해도 변형이 없는 온수용 컵과 소서. 빈티지한 노란색으로 오렌지와 잘 어울린다. 3만5천원

 

홀츠클로츠의 핸드 드립 세트 S 골드 드립 스탠드와 드리퍼, 내열 유리 서버로 구성한 핸드 드립 세트. 드립 스탠드는 잔 크기와 높이에 따라 위치 조절이 가능하다. 9만9천원

 

이첸도르프의 워터라이프 볼 by 더콘란샵 붕산염 유리로 만들어 가볍다. 커피잔으로도 잘 어울리지만, 와인잔이나 요거트 볼로도 사용 가능하다. 2만5천원

 

테라누보의 커피 원두 그라인더 원두 굵기를 조절하기 용이한 그라인더. 많이 개방할수록 원두가 굵게 갈린다. 2만4천원

 

비알레띠 모카 포트 3컵 by 더콘란샵 열이 골고루 분산되어 풍부한 맛과 향의 에스프레소를 추출할 수 있는 모카 포트. 3만9천원

 

시타의 주방 & 카페 전자 저울 by 커피올데이 g, kg 단위로 최대 5kg까지 측정 가능하다. 백라이트 LED로 숫자가 보여 어두운 곳에서도 계량할 수 있다. 2만4천5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