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섹스 토이 추천 커플템

1 롬프 주크 by 피우다 커플을 위한 섹스 토이. 링 부분을 페니스에 끼운 후 삽입하면 진동으로 더 큰 자극을 준다. 2 와이와이호스 몽키 바나나 by 피우다 바나나를 먹을 때처럼 껍질 부분을 손에 쥐고 사용한다. 흰 부분이 3가지 강도와 7가지 패턴으로 진동한다. 3 오터치 줄리엣 by 식스티원 꽃에 달린 줄기의 끝부분이 부드러우면서도 강하게 진동하며 점차 오르가슴에 다다르게 한다. 4 아이핑크 미니 바이브레이터 by 푸시베리 화장품을 연상시키는 케이스에 들어 있는 바이브레이터. 흡입형과 진동형 중 선택할 수 있다. 5 우머나이저 리버티 바이 릴리 앨런 릴리 앨런이 디자인에 참여한 한정판 우머나이저. 흰 부분이 공기의 압력으로 클리토리스를 살살 빨아들인다. 6 몬스터펍 뱅 캔들 키트 촛불 모양 코스튬을 탈착할 수 있는 섹스 토이. 평소에는 오브제처럼 놓아두었다가 필요할 때마다 벗겨 사용하면 된다. 7 새티스파이어 레이온즈 스위트 템테이션 by 푸시베리 분홍색 부분이 회전하며 신체 곳곳을 섬세하게 공략하는 아이스크림 모양 섹스 토이. 8 데임 킵 by 플레져랩 한 손에 편안하게 잡히는 바이브레이터. 상단의 뾰족한 부분부터 곡선 형태의 옆면까지 성감대 자극에 유용하게 쓰인다. 9 스바콤 피닉스 by 식스티원 신체에 꼭 맞는 곡선 형태로 제작됐다. 11가지 진동 모드를 갖췄고 블루투스로 앱과 연동할 수 있다. 10 몬스터펍 1S 헬스 마스터 고질라 귀여운 몬스터 형태의 섹스 토이로 머리는 G스팟, 꼬리는 클리토리스를 자극한다. 압력과 온도를 감지하는 센서도 내장돼 있다. 11 와이와이호스 고양이 핑거 바이브 by 레드컨테이너 손가락에 끼워 사용하는 바이브레이터. 클리토리스나 유두 등 좁은 부위를 어루만져볼 것.

 

LISTEN

<CHRISTMAS IN DECATUR>
JACQUEES

크리스마스에 연인과 듣기 좋은 앨범.
‘내 크리스마스 파티에선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고 노래하는
‘Christmas Party’를 시작으로, 9곡 모두 이날을 다룬다.
자퀴스 특유의 감미로운 소울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한다.

 

<IT WAS GOOD UNTIL I WASN’T>
KEHLANI

한순간에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감정을 솔직하게 담아낸 앨범.
섹스에 대해서도 직접적인 표현을 썼는데,
‘Can I’와 ‘Water’ 등에 사랑을 나누는 장면이 그대로 묘사돼 있다.
켈라니가 매력적인 음색으로 전하는 가사에 집중해보길.

 

<THE ALBUM>
TEYANA TAYLOR

23곡이 수록된 테야나 테일러의 앨범으로 총 다섯 파트로 구성돼 있다.
연인과 단둘이 있는 공간이라면 ‘1800-OneNight’부터
‘Killa’까지 이어지는 ‘스튜디오 L’ 파트가 제격이다.
섹슈얼리티를 주제로 한 곡들이 뜨거운 밤으로 이끌 것이다.

 

<LIFE ON EARTH>
SUMMER WALKER

서머 워커가 관계에 대한 고민을 담아 완성한 EP다.
사랑하는 사람과 나누는 감정적, 육체적 교감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특히 잔잔한 비트의 ‘White Tee’는 상대를 새하얀 티셔츠에 비유하며
섹스를 향한 욕망을 드러낸다.

 

 

PLAY

1 업코 저온 왁스 캔들 by 푸시베리 인체에 무해한 소재로 제작했으며 촛농이 48~52℃의 온도를 유지해 애무할 때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2 응응타워 by 피우다 ‘키스 마크 만들어주기’, ‘신음 소리 내주기’, ‘섹스 중 가장 듣고 싶은 말은?’ 등 야릇한 미션과 질문이 젠가 스틱에 적혀 있다. 3 섹스그래피 미션 북 by 레드홀릭스 스토어 ‘성감대 지도 그리기’와 ‘누드 상태로 야한 영화 보기’ 등 32가지 미션을 수행한 후 기록을 남기며 서로의 섹스 취향을 알아갈 수 있다. 4 드링킹 마커 by 플레져랩 속옷만 입은 사람 모양의 피규어로 6개가 한 세트로 구성돼 있다. 각각 속옷 색이 달라 손 부분을 술잔 끝에 걸쳐두면 자신의 것을 구별할 수 있고, 테이블 위에 장식용으로 놓아도 좋다. 5, 6 텐 데이즈 오브 플레이 세트 티클러, 니플 클램프 by 플레져랩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를 테마로 한 ‘텐 데이즈 오브 플레이 세트’에 포함된 제품. 티클러는 상대의 몸을 간질일 때, 니플 클램프는 유두를 자극할 때 사용할 것. 7 섹스 포춘 카드 by 플레져랩 여러 체위를 묘사한 그림이 담겨 있는 70여 장의 타로 카드. 타로 점을 보듯 몇 장을 골라 연인과 함께 해당 체위를 시도해보자. 8 네이키드 스트립 포커 by 플레져랩 셔츠, 양말, 속옷 등이 그려져 있는 포커 카드. 선택한 카드 속 아이템을 하나씩 벗는 게임을 할 수 있다. 9 성 체위 주사위 by 레드컨테이너 면마다 다양한 체위가 그려져 있는 주사위. 10 글로우 인 더 다크 by 플레져랩 야광 보드게임. 키스, 마사지, 섹스 등 각 칸이 가리키는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이다. 11 힐링 타임 피치 by 레드홀릭스 스토어 따뜻한 물과 섞으면 끈적한 젤로 변하는 복숭아 향 입욕제. 상대의 몸에 발라 부드럽게 마사지를 하기에도 좋다.

 

 

WATCH

<님포매니악> 2013

자신이 색정증 탓에 엄청난 성욕을 지녔다는
사실을 알게 된 여성 ‘조’를 주인공으로 한 작품.
그가 금욕적인 삶을 살고 있는 ‘셀리그먼’에게
자신이 경험한 여덟 가지 섹스에 대해 털어놓으며 전개된다.
성적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수많은 사람과 관계를 맺는 조의
모습을 수위 높은 노출과 적나라한 장면으로 그린다.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이 연출했으며 볼륨 1과 2로 나눠 개봉했다.

 

<러브> 2015

어린 아내, 두 살배기 아기와 살고 있는 ‘머피’가
옛 연인 ‘일렉트라’의 행방불명에 관한 연락을 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
소식을 들은 머피는 일렉트라와 함께했던 뜨거운 순간을 회상하며 그리워한다.
가스파 노에 감독은 열정, 질투, 후회 등의 감정이 뒤섞인
사랑의 과정을 풀어가며 오직 두 사람의 육체적 교감에 집중한다.
개봉 당시 클로즈업을 활용한 파격적인 섹스 신으로 화제가 됐다.

 

<두 개의 사랑> 2017

프랑수아 오종 감독이 조이스 캐럴 오츠의 소설
<쌍둥이의 삶>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
우울증으로 정신과를 찾은 여성 ‘클로에’와 의사 ‘폴’
그리고 폴의 쌍둥이 형제 ‘루이’의 위험한 관계를 다룬다.
꼭 닮은 외모, 상반된 성격을 가진 두 남성을 오가며
사랑과 섹스를 나누는 클로에를 통해 인간 내면의 본능을 보여준다.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더불어 아름다운 누드 신 또한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