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전기장판과
극세사 이불을 놓아주어야 할
이 찾아왔다.

산뜻하고 사랑스러운
봄 컬러침구세트
새로운 계절을 맞이해보자.

이부자리 하나만 바꿔도
방 분위기가 확 달라질 수 있다.

요즘 인스타그램에서 본
매력적인 브랜드 여섯 곳의
침구세트를 소개한다.

 

 

가타(GATA)

 

 

big waves duvet cover – pink, 30만 원

인스타그램 대란을
일으켰던 가타(GATA)의 제품.

불규칙적인 주름
측면 리본 매듭이 매력적이다.

진달래색을 닮은
핑크 컬러의 침구 세트로
방 안을 화사하게 밝혀보는 건 어떨까.

 

 

키티버니포니(kitty bunny pony)

 

 

Bedding Set Lucky Clover, 14만 5천 원

보기만 해도 저절로
행운이 들어올 것만 같은 침구.

세 잎 클로버 사이
숨어있는 네 잎 클로버를 찾는
재미도 쏠쏠하다.

쇼룸도 운영하고 있어
직접 만져보고 확인한 뒤
구매할 수 있다.

 

 

에이지트(AGT)

 

 

Tangerine cotton bedding, 9만 2천 원

높은 채도의 침구가
부담스럽다면
차분한 파스텔톤의 베딩도 좋다.

고밀도 60수 면 소재를 사용해
호텔 침구같이 바스락거리는
촉감이 특징.

다른 컬러 베개 커버
함께 매치해
포인트를 주는 것도 방법이다.

 

 

코콘(COCON)

 

 

Muscat check bedding, 19만 8천 원

체크무늬 패턴
어느 인테리어와도
무난하게 잘 어우러진다.

코콘 특유의
잔잔한 체크 패턴이
침실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 줄 것.

싱글부터 라지 킹까지
다양한 사이즈가 구비되어 있다.

 

 

블레스(BLESS)

 

 

N°36 Bedsheets Lake, 47만 원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이미지 프린트 침구.

그중에서도 호수에서 여유로이
수영하는 사람들과 백조의 모습이
담긴 블레스의 침구 세트를 추천한다.

편집숍 39ETC에서
수입되고 있지만
매번 입고마다 품절이 빨라
눈여겨봐야 하는 제품이다.

 

 

브룬(BRUUN)

 

 

라인 포인트 침구(크림화이트-레드), 17만 5천 원

깔끔한 화이트 침구는
기본 중에 기본이다.

브룬의 제품은
레드 라인 포인트까지
들어가 있어 더욱 특별하다.

현재 29CM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