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시본 선인장

by 더소프터사이드

추천하는 사람
가시가 없는 선인장이기 때문
아이나 반려동물이 있는 집에서도
안전하게 키울 수 있다.

관리법
건조한 환경을 좋아하기 때문에
습도를 낮게 유지해줘야 한다.
주기적으로 물을 주기보다
잎이 힘없이 늘어져 보일 때 한 번씩 주면 된다.

립살리스 트리고나

by 더소프터사이드

추천하는 사람
손이 많이 가지 않아 식물을 관리하는 데
많은 시간을 들이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알맞다.

관리법
부드러운 햇빛이 드는 곳이
가장 좋지만 그늘에서도 잘 자란다.
추위에 약하기 때문에 겨울철에는
따뜻한 실내로 들이는 것이 좋다.
특히 통풍에 신경 써야 하며
잎이 쭈글쭈글해졌을 때 물을 주면 된다.

 

 

필로덴드론 브랜티아넘

by 플랜트 소사이어티 1

추천하는 사람
보기 드문 은빛 펄의 느낌이 매력적이다.
크기가 작아 좁은 공간에 포인트가 되어줄
식물을 찾는 사람들에게 알맞다.

관리법
건조한 환경에서는 잎이 작아질 수 있기 때문에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영양 공급만 잘해주면 잎이 점점 커지면서
색감과 무늬가 더욱 또렷해진다.
실내에서 키운다면 가능한 한
빛이 잘 드는 환경을 유지해줘야 한다.

 

 

베고니아 소요카제

by 플랜트 소사이어티 1

추천하는 사람
흰 물방울무늬가 있는 귀여운 잎이 특징이다.
식물 하나에도 개성을 담고 싶은 이들에게 권한다.
성장이 빠른 편이라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재미도 있다.

관리법
목베고니아의 일종으로, 성장하면서
줄기가 굵고 단단해지기 때문에 흙은 건조하게,
공기 중 습도는 높게 유지해줘야 한다.
실내 습도가 높고 햇볕이 잘 드는 장소에서 키우기 좋다.

 

 

 

초설마삭줄

by 플라워샤워

추천하는 사람
식물을 기른 경험이 많지 않은 사람들에게 알맞다.
환경에 쉽게 적응하는 편이고
사계절 내내 잎이지지 않아 수월하게 기를 수 있다.

관리법
협죽도과 나무는 건조에 강하기 때문에
물을 자주 주지 말아야 한다.
직사광선을 피해 밝은 빛을 쐬어주는 것이 좋다.
흐르는 듯한 선을 이루기 때문에
스툴이나 선반 위에 올려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향하게 두면 더욱 아름답다.

 

 

 

동백나무

by 플라워샤워

특징
1년 동안 열심히 관리해주면
그에 대한 보상처럼
겨울과 초봄 사이에 꽃망울을 터뜨린다.
초록 잎도 좋지만 꽃도 볼 수 있는
식물을 찾는다면 추천한다.

관리법
겉흙이 말랐을 때 물을 충분히 주면 되는데
겨울철에는 습하지 않게 유의해야 한다.
꽃을 피우는 나무이기 때문에
적당한 햇빛과 통풍도 필수다.

 

 

 

환락선인장

by 고어플랜트

추천하는 사람
페루 사막에서 자생하는 선인장으로
물 주는 것을 잊은 채 두면
어느새 자라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식물을 처음 키우거나 키우는 데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관리법
빛이 많이 드는 공간에서 키우면
흰 털이 더욱 북슬북슬하게 자란다.

 

 

 

알부카 스피랄리스

by 고어플랜트

특징
겨울 성장종으로 가을에서 봄까지
계속 성장하고 여름에 휴면하는 식물이다.
여름에 낙엽이 지는 신기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빛을 충분히 받으면 잎이
스프링처럼 꼬불꼬불 말리면서 자란다.

추천하는 사람
크기가 작아 사무실 책상이나
작업실 같은 나만의 공간에 두기 좋다.
성장은 더디지만 작은 변화를 관찰하며
오래도록 함께할 수 있는
진정한 반려 식물이 되어줄 것이다.

 

 

 

제라늄 엑스칼리버

by 파운

추천하는 사람
집을 자주 비워 식물 키우기를
망설였다면 도전해보자.
건조한 환경에도 잘 견뎌 며칠간 방치해도
형광빛을 띠는 선명한 잎을 보여준다.

관리법
햇빛이 들고 통풍이 잘 되는
장소에 두는 것으로 충분하다.
잎이 풍성해 조금씩 잘라내어
침봉에 꽂아두면
인테리어 오브제로도 훌륭하다.

 

 

 

보라싸리

by 파운

특징
호주의 야생화로 우리나라의
싸리 꽃과 닮아 ‘보라싸리’라고 불린다.
새잎이나 꽃이 빨리 나고 피는 편이라
키우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벽을 타거나 늘어지며 자라는 덩굴식물로
아름다운 수형을 자랑한다.

관리법
초록 잎부터 단풍이 든 자줏빛 잎, 보라색 꽃까지.
해가 잘 드는 곳에 두고 물만 꼬박꼬박 챙겨주면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다.

 

 

 

자엽풍년화

by 그라운드

특징
색깔이 독특하고 수형이 아름다워
공간을 차분하게 연출할 수 있다.
노지에서 자랄 때는 늦가을에 낙엽이 지지만,
따뜻한 실내에서는 잎이 달린 채로 겨울을 난다.
봄에는 크게 짙은 분홍색과
노란색 두 종류의 꽃을 볼 수 있다.

관리법
채광이 좋고 통풍이 원활한 장소에서 잘 자란다.
꽃이 피는 동안에는 평소보다
물을 충분히 주며 관리해야 한다.

 

 

형광 스킨답서스

by 그라운드

특징
덩굴식물이라 가지를 늘어뜨리게
키워도 멋스럽지만 늘어지는 가지를 쳐서
수형을 풍성하게 만들며 키워도 매력적이다.

추천하는 사람
식물은 들이고 싶지만, 햇빛이 잘 드는
장소를 확보하기 어려운 사람.
간접광에 두고 과습을 피해 공중 습도를
잘 유지해주면 무난하게 키울 수 있다.

 

 

 

미선나무

by 4t

특징
우리나라 천연기념물로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우리나라에만 자생하는 희귀 식물이다.
이른 봄, 잎보다 꽃이 먼저 피기 때문에
하루 빨리 봄꽃을 보고 싶은 이들이 좋아할 만하다.

관리법
여린 외형과 달리 진한 향기를 풍기는 미선나무는
추위에는 강하지만 음지나 공해에는 약해
햇볕이 잘 들고 바람이 잘 통하는
창가나 베란다에서 키우는 것이 좋다.

 

 

 

청짜보 석부작

by 4t

특징
미니 편백의 일종인 왜성종 편백으로 일반
편백나무에 비해 자라는 속도가 매우 더디다.
화분 대신 홈이 있는 자연석 위에
나무를 올리고 이끼를 깔았다.

추천하는 사람
사시사철 푸른빛을 띠는 청짜보와 푸른 이끼가 만나
숲의 일부를 축소해놓은 듯한 느낌을 준다.
지루한 공간의 분위기를 바꿔줄
무언가를 찾고 있다면 눈여겨볼 것.

 

 

 

골풀

by 1304

추천하는 사람
자유분방한 수형이 인상적으로
독특한 모양의 식물을 찾는 이들이 좋아할 만하다.
통풍이 잘되고 볕이 잘 드는 공간이
확보된 상태에서 들이기를 권한다.

관리법
습한 환경을 좋아해 건조하지 않게
만들어주는것이 중요하다.
겉흙이 마르면 배수 구멍으로 물이
흘러나오도록 흠뻑 주는 것이 핵심이다.

 

 

 

멜라니 고무나무

by 1304

추천하는 사람
강인한 생명력을 갖고 있어
초보자도 키우기 좋다.
중간 이상의 높은 광도를 유지해줘야
하지만 반음지에서도 잘 자라는 편이다.

관리법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된다.
속흙이 말랐을 때 한 번씩
듬뿍 주는 것으로 충분하다.
추위에 약하므로 겨울철에는 냉해를 입지
않도록 실내 온도에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