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IS 사진가 전미연이 마주한 파리의 일상 사진가 전미연이 파리에서 마주한 일상. 보통의 안온한 날들, 아름다움의 찰나. 주소 복사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이메일 8시, 빛 좋은 파리의 오후. 문득 생각에 잠긴 그. 파리의 상점들은 저마다 다른 개성과 색을 지녔다. 아, 예쁜 파랑! 빈티지 마켓 앞을 바삐 지나가는 한 소녀. 저녁 무렵의 영화관. 낡은 네온사인이 희미하게 빛을 낸다. 흔히 포착되는 거리의 쉼과 멋. 집으로 돌아가는 길, 허기를 부추기고 걸음을 재촉하는 이름. KURRY UP! 친구 같기도, 형제 같기도 한 두 사람. By 김 지수 이글을 SNS로 공유하기! facebooktwitter이메일 About the Author: 김 지수 연관 검색어Paris, 사진, 사진가 전미연, 여행, 파리 editor 김 지수 photography 전미연 reference 2022년 9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