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더북컴퍼니 빌딩에 방문해야하는 이유는? 독창적인 전시 기획과 프로젝트로 한국 동시대 작가와 작품을 소개하는 플로우의 두 번째 전시<The Second FLOW ‘The New Olds’>가 열렸습니다! 이번 전시는 3인의 작가들이 ‘소멸과 재탄생’을 주제로 작품에 그 의미를 담아냈죠.

1990년대 말 작업했던 ‘Still-Life’를 재해석한 황혜선부터 진정한 예술적 가치에 대해 끊임없는 질문을 던지는 지누박, 버려진 도무송을 분해, 변형시켜 작품을 완성해 내는 박지현까지. 오래되어 사라지는 것들 속에서 새로운 가치를 독창적인 방식으로 불어넣은 그들의 작품을 지금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