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를 살고, 오늘을 즐기는 모든 여성의 자유에 바치는 헌사, 오롯이 여성들을 위한 작품 샤넬 프리미에르 워치를 소개합니다.

@chanelofficial @jennierubyj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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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부터 샤넬 코코 크러쉬 컬렉션의 뮤즈로 활동해 온 아티스트이자 하우스 앰배서더인 제니가 새롭게 출시된 프리미에르 오리지널 에디션 워치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되었습니다. 파리를 배경으로 이네주드바누드 감독이 주도한 이번 영상은 제니와 프리미에르 워치가 함께한 매혹적인 시간을 담았는데요. 샤넬의 아이덴티티와 제니 특유의 사랑스러운 모습들이 녹아들어 완벽한 하모니를 완성시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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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제니와 함께한 프리미에르 워치는 1987년 탄생했습니다. 전형적인 남성 워치의 형태에서 벗어나 여성들의 손목에 우아함과 유니크함을 더하는 디자인으로 샤넬의 다양한 제품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 되었는데요. 한국 여성들에게도 너무나 익숙한 샤넬 넘버5 향수의 8각형 스토퍼를 모티프로 리츠 호텔의 스위트룸에서 바라보던 방돔 광장의 구조를 연상시키는 프레임에 블랙 래커를 활용했죠. 여기에 샤넬의 아이코닉 퀼팅 백에 사용된 레더와 체인을 엮어 스트랩을 제작했습니다. 이처럼 프리미에르 워치는 브랜드를 상징하는 다양한 아이콘을 조합해 오랜 세월을 견뎌낼 새로운 아이콘을 창조해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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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의 프리미에르 워치는 남성적 코드에서 여성 스스로를 해방시킨 아이템으로 마치 브레이슬릿을 한 듯 한 디자인으로 여성들의 리즈를 충족시켜주기 충분했습니다. 남성 워치의 축소판이 아닌 오롯이 여성들을 위한 시계의 탄생이었기 때문인데요. 여성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우아함을 더해주는 프리미에르 워치는 이번 시즌 더 간결한 디자인으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