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제니X젠틀몬스터의 새로운 컬렉션 ‘젠틀 살롱(Gentle Salon)’이 정식 출시됩니다.
젠틀몬스터(GENTLE MONSTER)가 홈페이지를 통해 ‘젠틀 살롱’ 컬렉션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2020년 ‘젠틀 홈’, 2022년 ‘젠틀 가든’에 이은 제니와의 세 번째 협업입니다.
제니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장 먼저 젠틀 살롱 컬렉션을 선공개했는데요. 사랑스러운 선물 박스를 열면 유니콘 인형과 함께 열쇠를 건네줍니다. 열쇠로 개봉한 핑크 퍼 박스 속에는 4개의 선글라스와 1개의 안경, 그리고 아이웨어 템플을 취향대로 꾸밀 수 있는 11개의 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이번 컬렉션에서는 총 6개의 아이웨어가 출시 될 예정입니다.
다양한 참으로 선글라스를 꾸미는 제니의 모습을 보니 이번 여름은 선글라스 꾸미기로 SNS가 뜨거워지겠죠? 특히, 제니가 유튜브를 통해 애정을 드러낸 카피바라 모양의 참은 젠틀 살롱 티져 영상에서도 등장해 이번 컬렉션의 키포인트가 될 듯 합니다.
5월 1일 정식 출시 전 ‘젠틀 살롱’을 선물 받은 셀럽들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선글라스 꾸미기를 구경해볼까요?
수많은 화보에서 제니의 네일을 담당하는 네일 아티스트 박은경. 브라운 컬러의 고글형 선글라스에 펄 드롭 참을 달아 무심한듯 시크한 매력을 담았습니다. 양쪽에 카피바라 참을 꽂은 핑크 컬러 선글라스는 이번 컬렉션의 러블리함을 가장 잘 표현한 조합이죠.
인플루언서 수샤샤는 고글형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레드 컬러의 리본 참과 카피바라 참으로 스타일링을 완성했는데요. 화려하지는 않지만 수샤샤만의 세련된 무드를 극대화 시켜줍니다.
포토그래퍼 김희준은 사랑스럽기만 했던 카피바라를 캣아이 쉐입의 선글라스와 매치하여 쿨한 무드까지 살려주었습니다.
브라운 그라디언트 렌즈가 매력적인 선글라스와 실버 컬러 리본 참은 유니크한 긱시크 감성을 최대치로 끌어올려 주죠.
아이웨어와 참뿐만 아니라 유니콘의 헤어 장식까지 활용한 Jestinna Kuan. 브라운 그라디언트 렌즈의 선글라스와 펄 드롭 참으로 발레코어 무드를 완성시켰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