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에베와 온의 다섯 번째 만남! 일상을 벗어나는 대자연의 감성을 느껴보세요.


패션계에 새로운 바람이 불었습니다. 로에베가 온과 손을 잡고 다섯 번째 컬렉션을 출시했어요. 로에베 특유의 미학과 디자인이 온의 기술 혁신과 만나 탄생한 이번 캡슐 컬렉션은 의류 카테고리까지 확장되었는데요. 언제 어디서나 입을 수 있는,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다양한 아이템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남성용과 여성용 테크니컬 액티브 웨어, 스테이트먼트 아우터, 슈즈 등이 인상적이죠.


이번 컬렉션은 일상을 벗어난 대자연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미국의 유명 사진작가 라이언 맥긴리는 캘리포니아의 아름다운 대자연을 배경으로 세계 각국의 엘리트 운동선수들이 컬렉션을 입고 움직이는 모습을 촬영했는데요. 미국 랭킹 1위 테니스 선수 벤 쉘튼, 일본 육상계의 스타 요코타 마사토, 동계 올림픽 선수 알렉산드라 부르가트, 육상 중거리 부문의 미국 선수 알리야 밀러, 스페인 선수 마리오 가르시아 로모, 이탈리아 선수 신타예후 비사가 함께했습니다. 필름과 폴라로이드로 촬영한 이미지는 보기만 해도 감성이 넘치죠.


컬렉션의 핵심 주제는 바로 ‘간결함과 최적화’입니다. 자연스러운 색감의 유연한 컬러 블록 퍼포먼스 패브릭과 전천후로 착용할 수 있는 스테이트먼트 아우터가 주제를 선명하게 드러내고 있는데요. 퍼포먼스 탑과 티셔츠, 탱크는 기능성 재생 저지 소재로, 플리스 후디와 스웻 셔츠는 합포 저지 소재로 제작되었습니다. 트랙 팬츠, 트레이닝 쇼츠 등의 기능성 하의는 뛰어난 착용감을 자랑하죠. 넥 게이터, 양말, 팔 토시 등의 소품들은 날씨에 구애받지 않는 활동성이 특징이에요.
구름 위를 걷는 듯한 기분을 느끼고 싶다면, 로에베와 온이 함께 디자인한 클라우트틸트를 눈여겨보세요. 신제품인 클라우드틸트 2.0은 여러 층으로 이루어진 메시와 텍스타일 소재의 상단, 풍부한 쿠션, 러버 소재의 토 가드 등 실용적인 요소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가볍고 편안할 뿐만 아니라 브랜드 로고가 돋보이는 힐 루프를 통해 미적인 요소도 놓치지 않았죠.


이번 캠페인에는 뉴욕에서 활동하는 2인조 감독 러버밴드의 단편 영상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들의 영상을 통해 패션과 스포츠, 그리고 대자연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특별한 순간을 감상할 수 있죠. 올여름 로에베 x 온 컬래버레이션과 함께 산뜻한 하루를 보내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로에베 x 온의 다섯 번째 컬렉션은 사전 등록 고객에 한해 5월 22일부터 loewe.com에서 사전 주문할 수 있습니다. 5월 23일부터 글로벌 공식 출시되며, 한국에서는 5월 29일부터 6월 12일까지 현대백화점 코엑스 팝업스토어와 일부 스토어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어요. 자세한 정보는 loewe.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