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휴가지에서 물놀이는 빼놓을 수 없는 이벤트죠. 완벽한 휴가를 즐기기 위해선 예쁜 스윔 웨어는 필수인데요. 마이크로 비키니, 홀터넥, 모노키니 등 너무 많은 종류에 어떤 걸 사야 할지 고민 중이라면 감각적인 셀럽들의 스윔 웨어 스타일링을 먼저 확인해 보세요.

@kendalljenner

비키니를 이야기 할 때 켄탈 제너를 빼놓을 수는 없죠. 그녀는 마치 여름만을 위해 준비된 사람인 듯 매년 다양한 스타일의 비키니를 소화해내는데요, 이번엔 네이비 컬러의 스트링 비키니를 선택했습니다. 햇살에 그을린 구릿빛 피부와 네이비 컬러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죠. 여기에 톤온톤으로 수영복과 비슷한 컬러의 볼캡을 매치하니 더욱 쿨한 스타일링이 완성됐어요.

@frankies bikinis
@inayommi

평소 하체 비만이 고민이라 허벅지를 가리고 싶다면 얇고 시원한 소재의 스커트를 활용해 보세요. 물 밖을 나왔을 때 수영복 위에 간단하게 걸쳐주기만 하면 돼요. 인플루언서 이나연은 시선을 사로잡는 라임 컬러의 비키니 위에 베이지 톤의 스커트를 레이어드 했는데요, 내추럴한 컬러가 자연 속에 위치한 리조트의 분위기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요. 스커트를 포함한 커버업 아이템은 신체의 단점을 가려주는 것은 물론, 썸머룩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아이템이니 이번 여름 커버업을 활용한 스타일링을 연출해 보세요.

@DAZE DAYZ
@jin_a_nana

발리로 휴가를 떠난 나나. 그녀가 선택한 그린 컬러의 비키니는 발리의 푸른 바다와 어우러져 청량한 무드가 돋보여요. 특히 리프 패턴이 탄탄한 몸매를 더욱 부각시켜주죠. 하의는 엉덩이를 드러내는 치키 타입을 선택해 더욱 관능적인 비키니 스타일링이 돋보입니다.

@Lygia & Nanny
@tyla

타일라의 신곡 ‘JUMP’ 뮤직비디오에서 보여준 비키니 스타일링은 조금 특별합니다. 비키니를 무려 세 개나 레이어드 했거든요. 특히 상의를 꼬아서 착용해 더욱 유니크한 스타일링이 완성됐어요. 유행 따라 구매한 마이크로 비키니가 부담스러워 환불을 고민하고 있다면 타일라의 아이디어를 활용해 보세요. 스퀘어 네크라인처럼 노출이 적은 스윔 웨어와 비키니를 레이어드 한다면 노출 걱정 없이 보다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을 거예요.

@SAME
@vicmontanari

사랑스러운 꽃무늬 펀칭이 매력적인 컷아웃 원피스를 선택한 비키 몬타나리. 톡톡 튀는 그린 컬러와 목에 두른 스카프가 더해져 그녀만의 키치한 무드가 드러나죠. 여기에 독특한 디자인의 라피아 백을 함께 매치하니 휴양지 느낌이 물씬 풍기는 스타일링이 완성됐어요.

@FOLLOW SU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