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샴이 2024 FW 시즌을 맞아 세련되고 다이내믹한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이번 컬렉션은 ‘Longchamp Team Spirit’이라는 콘셉트 아래 출시되었는데요. 그 중심에는 새로운 라인 ‘데이롱’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볼링백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데이롱은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과 깔끔하게 떨어지는 라운드 라인이 돋보이는데요. 미니멀한 디자인 속에 녹아든 정교한 장인 정신은 보는 이로 하여금 데이롱의 매력에 한층 더 깊이 빠져들게 합니다. 데일리 룩은 물론, 스포티하고 도시적인 스타일링까지 자유자재로 소화해 내며 캐주얼-시크 스타일을 선사하는데요. 어떤 실루엣도 고급스럽게 만들어 주는 아이템이랍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기수 엠블럼이 지퍼를 장식해 독특한 디테일을 더했다는 것! 손에 들거나 탈착식 스트랩을 이용해 어깨에 걸칠 수 있고, 크로스 보디로 연출할 수도 있어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잡았는데요. 세 가지 크기로 만나볼 수 있으니, 취향에 맞는 사이즈를 선택할 수도 있죠.
컬러 옵션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블랙과 코냑, 에크루, 잉크 블루처럼 은은한 색상부터, 셀라돈과 그린처럼 과감하고 화려한 컬러까지. 모든 컬러가 각기 다른 무드를 보여주며, 그날의 기분에 따라 다채롭게 매치할 수 있답니다.
이번 시즌 롱샴은 패션을 넘어 삶의 방식을 제안합니다. 신체와 정신의 균형을 통한 진정한 행복을 추구하며, 우아함과 감각의 조화 속에서 자기 자신을 드러내는 것을 강조하고자 했죠. 데이롱과 함께라면, 스타일링은 더 이상 고민거리가 아니라 즐거움이 되겠죠?
롱샴의 신상 백 라인 데이롱은 8월 초부터 롱샴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