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뷰티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바토 데 사르노(Sabato De Sarno)의 첫 번째 립스틱을 선보였습니다. 로소 앙코라 색상의 루즈 아 레브르 매트 립스틱을 직접 만나보세요.

©GUCCI BEAUTY

로소 앙코라 색상으로 출시된 루즈 아 레브르 매트 립스틱은 런던 사보이 호텔의 엘리베이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습니다. 이곳은 19세기 후반 창립자 구찌오 구찌(Guccio Gucci)가 벨보이로 근무한 곳으로, 오늘날 구찌의 상징이 된 레더 제품과 러기지 제품을 탄생시킨 계기가 되기도 했죠. 사바토 데 사르노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하우스의 유산에 경의를 표하며 열정, 화려함, 그리고 자신감을 담아냈습니다.

붉은 색상의 로소 앙코라는 단 한 번의 터치만으로 선명한 발색을 자랑합니다. 크리미하면서도 오래 지속되는 매트한 마무리감이 돋보이며, 오일과 젤 타입 왁스가 혼합된 포뮬러로 벨벳처럼 매끄러운 느낌을 선사하는데요. 입술을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담하고 매혹적인 메이크업 룩을 연출하는데도 손색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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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제품은 구찌 특유의 장식적 패턴이 적용된 클래식한 골드 케이스와 로소 앙코라의 고혹적인 레드 컬러를 입은 외부 패키징으로 구성했습니다. 그 자체로 하나의 오브제로서의 매력을 발산하는 것이 특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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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소 앙코라의 매력을 더 깊이 느끼고 싶다면, 새로운 캠페인을 주목하세요. 모델 겸 배우 애비 리(Abbey Lee)는 그녀만의 매혹적인 모습으로 로소 앙코라 색상의 매력을 완벽하게 구현해냈습니다. 그녀의 피부 톤과 대비되는 깊고 풍부한 빛의 로소 앙코라가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GG 패턴이 어우러진 배경 속에서 아름다운 미장센을 통해 립스틱을 하나의 열망의 대상으로 구현해 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