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을 닮은 컬러와 영원한 광채를 지닌 가장 고귀한 소재, 골드. 피아제가 빛나는 골드의 여정을 담은 ‘호모 파베르 전시회’를 선보입니다.

©PIAGET

피아제가 과거와 현재를 잇는 특별한 전시 ‘호모 파베르’를 진행합니다. 이번 전시의 모토는 ‘삶의 여정’으로, 피아제가 워치메이커에서 주얼러로 진화해 온 150년의 여정을 완벽하게 담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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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선보이는 호모 파베르 전시회에서는 피아제의 상징적인 작품인 스윙잉 쏘뜨, 라임라이트 갈라 시계, 커프 시계 등을 직접 감상할 수 있습니다. 피아제 금세공 장인들의 섬세한 손길을 눈앞에서 실시간으로 만나볼 수 있다는 점도 놓칠 수 없는 포인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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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9가지 테마를 통해 삶의 소중한 순간들을 탐구하며, 정교한 수작업 오브제와 장인들의 생생한 라이브 공예 시연을 선보입니다. 기획은 미켈란젤로 재단 부회장인 하넬리 루퍼트(Hanneli Rupert)가, 큐레이션은 이탈리아 영화감독 루카 구아다니노(Luca Guadagnino)와 건축가 니콜로 로스마리니(Nicolò Rosmarini)가 맡았는데요. 피아제의 성공적인 전시를 위해 예술계의 거장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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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시계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가장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호모 파베르. 베니스를 방문할 계획이라면, 꼭 들러 보세요. 기간은 8월 28일부터 9월 30일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