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스토케가 ‘2024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유아 및 어린이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편안하고 실용적인 소형 아기침대를 찾고 있다면, 스토케의 ‘스누지(Snoozi™)’를 주목하세요.
독일 노르트하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산업 디자인상으로 꼽히곤 하죠. 이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의 유아 및 어린이 부문에서 본상을 거머쥔 스누지는 전통적인 요람을 활동성이 높은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재해석했다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스누지의 장점 중 하나는 바로 가벼운 무게! 단 7kg의 무게로 집 안 어디든지 자유롭게 이동시킬 수 있다는 점이 돋보이는데요. 낮잠을 재울 때는 거실로, 밤에는 안방으로 옮길 수 있는 유연함이 매력 포인트입니다. 신생아부터 9개월까지, 최대 15kg의 아이가 사용할 수 있으며, 아이의 성장에 따라 매트리스 높이를 두 가지 타입으로 조절할 수 있다는 점도 실용적이에요.
디자인도 눈여겨볼 부분입니다. 스누지는 아늑한 타원형 디자인으로, 어떤 인테리어에도 어울리는 샌디 베이지와 그레파이트 그레이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어요. 세련된 알루미늄 프레임과 통기성이 좋은 메시 패브릭 소재로 미적 감각과 편의성을 모두 충족시켰죠. 도구를 사용하지 않아도 조립하기 쉽고, 전용 보관 가방을 사용하면 외출 및 여행 시에도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습니다.
스토케의 스누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스토케 코리아 웹사이트와 스토케 공식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