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기반의 패션 하우스 셀프 포트레이트(Self-Portrait)가 영국 배우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Emily Ratajkowski)와 함께한 새로운 캠페인 ‘미스 셀프 포트레이트(MISS SELF-PORTRAIT)’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작년 성공적으로 진행된 ‘앳 홈 위드 셀프 포트레이트(At Home, with Self-Portrait)’에 이은 두 번째 협업으로, 에밀리의 유쾌하고 자신감 넘치는 매력을 한층 더 강조했어요.
이번 캠페인은 친밀하면서도 현실적인 순간을 담아내는 포토그래퍼 티나 바니(Tina Barney)와 함께 했습니다. 티나 바니는 에밀리가 셀프 포트레이트의 최신 컬렉션을 입고 보여주는 자기 표현과 개성을 섬세하게 담아냈어요. 셀프 포트레이트가 추구하는 자신감, 전통에 대한 도전, 개성의 포용이라는 메세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셀프 포트레이트의 창립자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한 총(Han Chong)은 이번 캠페인에 대해 “우리는 여성들이 자신만의 개성과 아름다움을 표현하며 느끼는 자신감을 축하하고 싶었다. 특히 티나 바니와의 작업은 큰 영광이었으며, 그녀는 ‘미스 셀프 포트레이트’ 속 에밀리의 찬란한 순간을 담아내기에 완벽한 작가였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실버 라인석 피쉬넷 맥시 드레스, 블루 소프트 니트 탑 & 스커트 등 셀프 포트레이트의 최신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해당 제품은 셀프 포트레이트 공식 홈페이지와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니 이번 컬렉션을 통해 셀프 포트레이트가 전하는 개성과 자신감을 느껴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