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케의 아기의자 ‘노미’가 새로운 컬러로 출시되었습니다. 아늑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감성을 담아낸 ‘월넛 블랙’ 컬러를 만나보세요.
목재의 제왕으로 불리는 월넛은 치밀한 조직감과 독보적인 무늬, 그리고 깊이 있는 색감이 돋보이는 소재인데요. 노미 월넛 블랙은 이러한 월넛의 매력을 한껏 살려 올해의 인테리어 트렌드인 ‘자연과의 조화’를 완벽하게 실현했습니다. 우아함이 돋보이는 이 의자는 모노톤 인테리어와도 조화롭게 어우러져 집 안에 세련된 분위기를 더하죠.
노미는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 피터 옵스빅(Peter Opsvik)의 깊은 철학이 담긴 작품입니다. 그는 첫 손주를 위해 이 의자를 디자인했는데요. 아이가 앉은 상태에서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설계되었을 뿐만 신체 발달과 창의력 증진에도 도움을 줍니다.
노미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모든 연령대를 아우른다는 점입니다. 최대 150kg까지 지지할 수 있으며, 시트와 발판의 높이를 아이 성장 단계에 맞춰 조정할 수 있습니다. 공구가 필요 없는 레버형 디자인 덕분에 조정도 간편합니다. 4.68kg의 가벼운 몸체와 하단의 바퀴는 이동과 청소를 더욱 용이하게 해주는데요. 바퀴는 안전을 고려하여 의자가 뒤로 밀릴 때 넘어지지 않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번 출시에서 주목해야 할 또 하나의 포인트는 바로 노미 쿠션 ‘노르딕 그레이 샌드’입니다. 이 쿠션은 베이직한 컬러로 모든 노미 의자와 완벽히 어울리며, 부드러운 착석감을 제공합니다. 또한 탈착이 간편하고 기계 세탁이 가능해 관리가 쉽다는 것도 장점이에요.
스토케의 노미 월넛 블랙은 아이의 성장과 가족의 공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줍니다. 편안하고 품격 있는 아기의자 노미를 직접 경험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