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딸기의 계절,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특별한 프로모션을 선보입니다. 이번 겨울에는 달콤한 ‘베리 베리 베리 디저트 뷔페’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이번 딸기 뷔페는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와의 협업으로 더욱 풍성하게 준비되었습니다. 그중에서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바로 ‘하프 앤 하프’ 모나카 아이스크림인데요. 하겐다즈의 바닐라와 벨지안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한 입에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 바삭한 모나카 속에서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이 잊지 못할 맛을 선사하죠. 이 외에도 신선한 딸기로 만든 디저트 메뉴와 다양한 스낵, 샐러드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웰컴 드링크 및 커피와 차도 포함되어 있어 디저트와 음료의 완벽한 궁합까지 즐길 수 있어요.
이번 뷔페의 콘셉트는 ‘파머스 마켓’으로, 산지에서 직송된 싱싱한 딸기를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의 입구에는 갓 따온 딸기를 연출하는 이색적인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레스토랑 내부에는 스탬프 이벤트 존이 마련되었으며, 딸기와 디저트를 자신만의 플레이트에 담을 수 있는 소소한 재미도 놓치지 않았어요.
연말 분위기를 만끽하고 싶다면 12월 20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페스티브 시즌을 눈여겨보세요. 이 기간에는 딸기 디저트 외에도 스테이크 플래터와 샴페인 한 잔이 추가로 제공되며, 어린이 고객은 볼로네제 파스타를 맛볼 수 있습니다.
운영 일정과 가격도 미리 체크하세요! 베리 베리 베리 디저트 뷔페 프로모션은 2024년 12월 6일부터 2025년 3월 30일까지 운영되며, 시즌별 운영 요일이 상이합니다. 뷔페는 4부제로 진행되며, 오후 12시부터 밤 9시 30분까지 선택적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딸기의 싱그러움과 달콤함을 한 자리에서 만끽할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일반 시즌 : 매주 금·토·일요일 및 공휴일 운영
날짜 : 2024년 12월 6일부터 12월 15일까지, 2025년 1월 1일부터 3월 30일까지
가격 : 성인 10만5천원, 어린이 7만원
페스티브 시즌 : 매일 운영
날짜 : 2024년 12월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
가격 : 성인 13만9천원, 어린이 7만9천원
(모든 가격은 VAT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