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공간을 새롭게 꾸미고 싶다면, 이케아의 신제품을 놓치지 마시길. 레트로 감성의 뉘틸베르카드 컬렉션부터 조나단의 게이밍 아지트, 그리고 따듯한 공예 미학을 선보이는 메빈 컬렉션까지, 모두 2025 쇼핑 리스트에 추가해 보세요.

2025 뉘틸베르카드 컬렉션

2025년 2월, 이케아의 인기 빈티지 컬렉션이 더욱 세련된 모습으로 돌아옵니다. 뉘틸베르카드 컬렉션은 196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의 아카이브 디자인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시리즈입니다. 이번에는 여섯 번째 에디션이 공개될 예정이에요.

니엘 게멜가드(Niels Gammelgaard)의 스틸 튜브이지 체어 ‘MOFALLA’는 간결하면서도 구조적인 디자인이 돋보입니다. 과감한 오렌지 컬러로 돌아온 회전 암체어 ‘DYVLINGE’와 경쾌한 레드 컬러의 암체어 ‘SOTENÄS’까지 다채롭게 만나볼 수 있는데요. 스벤 프리스테드트(Sven Fristedt)의 독창적인 패턴 프린트를 담은 ÄNGSVITVINGE 침구 시트KÄLLARHALS 꽃병 역시 눈여겨볼 만한 아이템입니다. 컬러풀한 리버시블 형태의 BYAKORRE 오픈 선반은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만족시키며, 소장 가치를 더하죠.

이케아 X 조나단: Game ready with me! 

게이머라면 한 번쯤 꿈꿔봤을 완벽한 게이밍 아지트! 이케아와 인플루언서 조나단의 콜라보로 탄생한 게이밍 아지트 룸셋을 만나보세요.

브렌볼 게이밍 공기주입식 의자는 동봉된 펌프로 공기를 빠르게 주입하는 혁신적인 제품입니다. 메시 소재 커버 덕분에 통풍이 잘되어 장시간 사용해도 쾌적한 것이 장점. 사용 후 고리를 이용해 벽에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어 실용성도 뛰어납니다. 브렌블 게이밍 안락의자는 시트 쿠션을 조절할 수 있어 편리한데요. 내구성이 우수한 포켓 스프링이 돋보입니다.

브렌볼 게이밍 이지체어는 게임 속 캐릭터와 동기화된 듯한 움직임으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등받이의 메시 소재는 통풍 효과가 뛰어나고, 긴 플레이 시간에도 최적의 환경을 유지하죠. 픽셀 무늬가 돋보이는 브렌볼 게이밍 러그는 VR 플레이 중 사고를 방지하며, 공간에 독특한 개성을 더해 줍니다. 친구들과 함께하는 콘솔 게임, 영화 감상 등 다양한 활동에 최적화된 공간을 만들어 주는 것이 특징. 이번 컬렉션은 이케아 매장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메빈 컬렉션

수공예로 제작된 메빈 컬렉션은 각각의 고유한 매력을 지니는 동시에 사회적 가치까지 담고 있습니다. 메빈 바구니는 황마로 정교하게 짜여 내구성이 뛰어나면서도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더하는데요. 방글라데시의 농촌 여성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 ‘Classical Handmade Products’과의 협업으로 탄생했어요.

바나나 섬유 펜던트 전등갓은 한 땀 한 땀 손으로 꼬아 만든 제품입니다. 공간에 부드러운 조명을 드리워 차분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죠. 인도에서 공정 무역으로 제작된 이 전등갓은 지속 가능성과 전통 공예의 가치를 한데 모은 특별한 아이템입니다. 빨간 하트 자수가 돋보이는 메빈 담요와 쿠션 커버는 아늑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무드를 연출하는데요. 각각 인도와 요르단의 수공예가들이 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