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에 실린 제품은 에디터가 독립적으로 추천하는 제품으로, 본 기사를 통해 제품 구매 시 당사는 판매 수익에 대한 수수료를 지급받습니다.

코덕들에겐 친숙한 뷰티 아이템이지만, 최근 뷰티 튜토리얼이나 유명인의 언급으로 다시 역주행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뷰티 아이템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그 시절 우리의 마음을 저격한 뷰티 아이템은 어떤 제품이 있을지 함께 만나볼까요?

1. 원조 구슬 파우더 맛집! #겔랑 구슬파우더
구슬 파우더의 원조인 ‘메테오리트 라이트 펄 오브 파우더’. 일일이 섬세한 수작업으로 만드는 노고가 담긴 제품으로
자연스럽고 은은한 윤광 피부를 만들기에 제격이다.
GUERLAIN 메테오리트 라이트 펄 오브 파우더 #02 로즈. 25g, 10만2천원.

어렸을 적 엄마의 화장대에서 본 적 있는 가지각색의 컬러가 반짝이는 구슬 파우더. 포근한 파우더 향과 또르르 구르는 구슬 모양의 파우더가 구르는 소리는 옛 기억에 잠기게 만드는데요. 구슬 파우더는 최근 인디 뷰티 브랜드에서 출시해 다시금 화제를 일으킨 카테고리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겔랑의 제품을 사용해 본 이들이라면 모두 “오리지널 제품의 사용감을 따라올 순 없다”라고 평을 남기기도 했는데요. 1987년부터 지금까지 겔랑만의 독보적인 기술로 4명의 장인이 수작업으로 만드는 제품이라는 ‘메테오리트 라이트 펄 오브 파우더’.

피부를 보송보송하게 마무리해주며, 자연스러운 광채가 12시간 동안* 유지되니 그 효과는 단연 독보적이죠. 자연스러운 광채를 만들어주는 구슬 파우더의 오리지널리티를 느껴보고 싶다면, 겔랑의 파우더는 꼭 한 번 사용해보세요!

*백인 여성 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피부 전문가 육안 평가 및 기기평가 결과

2. 틱톡발 인기 역주행, #미샤 빨간비비
원조 비비크림 대열 중 하나인 미샤의 빨간 비비. 특유의 잿빛이 들어간 컬러가 붉은기 보정에 탁월하다.
MISSHA M 퍼펙트 커버 비비크림. 20ml, 1만원대.

최근 틱톡과 인스타그램 릴스를 통해 본 해외 뷰티 튜토리얼 영상에 유독 많이 보인 제품이 있다면 바로 미샤의 빨간비비! 정식 제품명은 ‘M 퍼펙트 커버 비비크림’인 이 제품은 우리에겐 ‘미샤 빨간비비’로 통하는 고전템이라고 할 정도로 긴 역사를 자랑하는 제품인데요.

최근 해외 영상들에서 찰떡같이 잘 맞는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이라고 극찬을 하는 영상들을 보면 ‘이 제품이 왜 여기서 나와?’라는 신기함과 동시에 외국에서도 인기가 있을 정도로 괜찮은 제품이라고 입증된 부분에서 K-뷰티의 위상이 느껴지는데요.

미샤의 비비크림은 올해 미샤 25주년 기념 특별 패키지로 재출시되었다고 합니다. 여전히 붉은기를 탁월하게 커버해주고, 모공과 잡티도 매끈하게 가려주는데요. 히알루론산과 세라마이드가 함유되어 더욱 촉촉해진 제형으로 만나볼 수 있어요. 평소 베이스 메이크업을 할 때마다 붉은 기로 고민이 많았다면, 비비크림을 사용해 간편하게 커버해보는 건 어떨까요?

3. 이유 있는 스테디셀러 바비브라운 틴티드 립밤
빠르게 외출을 해야 할 때, 10초면 충분히 촉촉한 입술로 만들어 줄 수 있는 틴티드 립밤.
적당히 부드러운 제형으로 무르지 않아 기름지지 않고 밸런스를 잘 맞춘 보습감이 탁월하다.
BOBBI BROWN 엑스트라 립 틴트. 2.3g, 4만8천원.

가벼운 혈색을 살려주기에 좋은 아이템으로는 틴티드 립밤만한 아이템이 없는데요. 입술에 보습과 혈색을 더해주면서, 블러셔 대용으로도 사용하기 좋은 멀티 제품이죠. 여러 브랜드에서 제각기 특성을 담은 아이템을 출시하고 있지만, 오래도록 꾸준한 사랑을 받으면서 매년 베스트 제품 중 하나로 손꼽히는 제품이 있다면 바로 바비 브라운의 ‘엑스트라 립 틴트’.

전 세계에서 60초마다 1개씩 팔리는 제품으로 올리브 오일과 아보카도 오일, 호호바 오일이 건조한 입술 위 각질을 잠재워주고 온종일 촉촉하게 케어해줍니다.

게다가 기존의 6가지 컬러에서 3가지 컬러가 추가되어, 내 취향에 맞는 컬러를 골라 사용하는 재미도 쏠쏠하죠. 웜톤이라면 베어 블룸과 베어 멜론을, 쿨톤이라면 베어 라즈베리와 베어 체리 컬러를 추천합니다. 간편하게 보습과 혈색을 모두 챙기고 싶은 분은 바비 브라운의 립밤을 눈여겨보세요.

4. 이사배가 인정한 워시오프팩, 발몽
발몽의 시그니처 제품인 프라임 리뉴잉 팩. 기존에도 인기있는 제품이지만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사용한다고 해 다시 화제가 된 아이템.
VALMONT 프라임 리뉴잉 팩. 75ml, 49만원.

발몽의 아이템들은 럭셔리한 에스테틱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요. 특히, 발몽의 워시오프 팩은 집에서도 전문가에게 관리를 받은 듯한 효과를 줘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죠. 발몽의 ‘프라임 리뉴잉 팩’은 얼마 전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한 방송에서 본인이 직접 사용하는 팩으로 소개해 다시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 아이템은 실제로 발몽 클리닉을 이용하던 고객들이 집에서도 전문가의의 아이템들은 럭셔리한 에스테틱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요. 특히, 발몽의 워시오프 팩은 집에서도 전문가에게 관리를 받은 듯한 효과를 줘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죠.

발몽의 ‘프라임 리뉴잉 팩’은 얼마 전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한 방송에서 본인이 직접 사용하는 팩으로 소개해 다시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 아이템은 실제로 발몽 클리닉을 이용하던 고객들이 집에서도 전문가의 손길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을 요청해 제작한 첫 번째 제품이기도 하죠. 프라임 리뉴잉 팩은 세계적으로 2분에 1개씩 판매되는 발몽의 베스트셀러로 10분만 사용해도 8시간 동안 숙면을 취한 것 같은 맑고 환한 톤을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불규칙한 생활 습관과 외부 자극에 지친 피부에 발몽의 핵심 성분인 ‘셀룰라 프라임 콤플렉스’가 활력을 선사해 탄력있는 피부로 가꿔주죠. 요즘 들어 부쩍 칙칙해진 피부로 고민이 많다면, 발몽의 프라임 리뉴잉 팩은 맑은 피부로 가꿔주는 치트키가 되어 줄 거예요.

5. 역시는 역시, 톤업 효과 NO.1 샤넬
복숭아 메베라는 애칭으로 화사한 피부톤을 유지해주는 샤넬의 스테디셀러 아이템.
피부 타입에 따라 골라 사용할 수 있도록 2가지 타입으로 나눠져 있다.
CHANEL 에끌라 프리미에 라 바즈 메이크업 베이스. 30ml, 9만2천원.

요즘 많은 브랜드에서 더운 여름을 대비해 ‘톤업 크림’이나 ‘톤업 베이스’ 제품을 출시하곤 하지만, 파운데이션이나 쿠션과 함께 사용하게 되면 건조하거나 밀리거나 붕붕 뜨거나 셋 중 하나의 경우에 들어가게 되는 제품이 꽤나 많은데요. 한 제품만 사용하더라도 생기 있는 피부 톤으로 가꿔주면서, 수정을 할 때도 불편함이 없는 제품을 찾아보자면 단연 샤넬의 메이크업 베이스를 추천합니다!

샤넬의 메이크업 베이스는 ‘복숭아 메베’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코덕들은 물론, 샤넬의 제품을 한 번이라도 써본 이라면 뇌리에 꽂히는 제품 중 하나인데요. 정식 제품명은 ‘에끌라 프리미에 라 바즈 메이크업 베이스’로 올해 새롭게 에끌라 프리미에 라인의 메이크업 제품으로 리뉴얼했습니다.

스킨케어 효과를 지닌 프리미에르 플라워 추출물과 나이아신아미드를 함유한 스킨케어링 베이스로 피부가 편안하면서 외부 온도와 무관하게 빛나는 피부를 유지해 주죠. 피부 타입에 따라 건조한 피부는 ‘라 바즈 메이크업 베이스’를, 유분기가 올라오는 지성 피부는 ‘라 바즈 메이크업 베이스 라이트’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