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ER LEE HYE MEE 이혜미
NOTE 매 시즌 하나의 알파벳, 하나의 단어에 착안한 아이디어를 녹여내는 디자이너 이혜미의 새 시즌 키워드는 ‘Y for YESTERDAYS’. 그 의미를 뒷받침하기 위해 그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드레스와 오버사이즈 재킷, 정갈한 수트와 맥시 코트처럼 과거 컬렉션에서 깊은 인상을 남긴 아이템을 다시 런웨이로 불러왔다. 웨어러블한 실루엣에 예술적 디테일을 더한
컬렉션 피스들은 지난 수년간 지켜본 브랜드의 성장 과정을 떠올리게 하는 동시에 무궁한 발전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FAVORITE LOOK 멋스러운 오버사이즈 백으로 포인트를 준 오프닝 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