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ER KWAK HYUN JOO 곽현주

NOTE ‘미래를 찾아가는 앨리스’라는 주제 아래 디자이너 곽현주가 꿈꾸는 원더랜드 속 앨리스들이 런웨이를 걸어 나왔다. 그가 사랑하는 러플, 플라워, 리본 모티프 등 몽환적인 디테일에 고스 펑크 무드의 컬러 팔레트와 보디 체인, 타탄체크 패턴을 뒤섞어 한층 풍성한 컬렉션을 완성했다.

FAVORITE LOOK 종이접기로 만든 듯한 장미 장식 셔츠와 시스루 스커트를 매치한 로맨틱 고스 룩. 만화 <나나(NANA)> 속 주인공인 록 스타 나나가 연상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