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ER JACK McCOLLOUGH & LAZARO HERNANDEZ 잭 맥콜로, 라자로 에르난데스

NOTE 1990년대를 풍미한 헬무트 랭의 전설적인 테일러링에서 힌트를 얻어 ‘콰이어트 럭셔리’에 다시 한번 몰두한 잭 맥콜로와 라자로 에르난데스. 이들은 불필요한 수식과 장식을 과감히 배제하고, 유려한 디테일을 최적으로 가미해 트렌드에 구애받지 않는 클래식 룩이 안정적으로 꽉 찬 쇼를 선보였다. 당장 옷장에 채워 넣고 싶을 만큼 근사하고 실용적인 아이템의 향연.

FAVORITE LOOK 배를 살짝 드러내 관능적이면서도 우아한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아이보리 니트 톱과 팬츠 셋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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