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ER SILVIA VENTURINI FENDI 실비아 벤투리니 펜디


NOTE “나는 젊음에 집착하지 않아요.” 실비아 벤투리니 펜디는 ‘젊음’을 향한 집착을 내려놓고 봄여름을 보다 관대한 감성으로 낙관했다. 그가 말하는 계절의 미감은 단순히 생기나 청춘의 이미지에 머물지 않는다. 삶을 이루는 무수한 뉘앙스, 그 속에서 피어나는 우아함과 유연함, 그리고 은은히 스며드는 위트가 조화롭게 자리한 풍경일 것이다. 유려한 실루엣 위에 선명한 컬러 포인트, 꽃잎 컷아웃과 같은 재치있는 디테일, 사랑스러운 액세서리 포인트까지. 여기에 펜디는 폭넓은 연령대의 모델을 등장시키며 다양성, 자연스러움, 포용적 아름다움을 명료히 드러냈다.


KEYWORD 소프트 테일러링, 낙관적 모더니티, 세대의 다양성, 우아한 유동성, 데이지꽃 모티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