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옥섭
서울특별시 태생으로 1987년 5월 29일에 출생해 올해로 35살이다.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와 한국영화아카데미를 나온 대한민국의 감독이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배우 구교환과 열애 중이며, 그와는 2x9HD라는 이름으로 다량의 공동 작업을 진행해 왔다.
<엄마를 찾아주세요>, <라즈 온 에어>, <연애다큐> 등 주로 단편 영화 및 영화제 오프닝 제작 활동을 해오던 그녀는 2019년에 첫 장편 영화 <메기>를 선보였고, 이후 그녀는 해당 작품으로 총 7개의 상을 수상하였다.
이옥섭 연출 영화
이옥섭은 2010년 단편 영화 “엄마를 찾아주세요”로 영화계에 데뷔하였고, 이어 “숲속에서”(2011), “라즈 온 에어”(2012), “4학년 보경이”(2014), “플라이 투 더 스카이”(2015), “연애다큐”(2015), “걸스온탑”(2017), “세마리”(2018)로 꾸준하게 감독으로서의 활동을 이어왔다. 2017년, 경쾌한 인권 영화를 만들어 달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의 부탁으로 그녀는 첫 장편 영화 “메기”를 제작하여 2019년에 선보인 바 있다. 최근까지도 “로미오: 눈을 가진 죄”(2019), “펫숍 브이로그”(2020)를 제작하며 감독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옥섭 수상 경력
2014년 단편 영화 “4학년 보경이”로 관객상(제40회 서울독립영화제)부터 국내 경쟁 심사위원 특별상(제12회 광화문 국제단편영화제), 그리고 온라인 관객상/베스트 무빙 셀프 포트레이트(제13회 미쟝센 단편영화제)까지 총 4개의 상을 수상하였으며, 이후에도 대상(제14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땡그랑 동전상(제19회 정동진독립영화제)를 수상했다. 특히 그녀의 첫 장편 영화 <메기>는 시민 평론가상/CGV 아트하우스상/KBS 독립영화상(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관객상(제44회 서울독립영화제), 대상(제14회 오사카 아시안 영화제), 극영화 감독상(제7회 들꽃 영화상)을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총 3년간 수상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