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VENCHY Gallery GIVENCHY THEME 지방시 하우스의 쿠튀르적 유산과 스트리트 웨어의 하모니 INSPIRATION 지방시 아카이브 PALETTE 블랙, 올리브그린, 아미 그린 FAVORITE LOOK 크고 작은 진주를 알알이 엮어 만든 초커와 드레스 POINT 매튜 윌리엄스는 지방시의 창립자 위베르 드 지방시의 클래식한 아카이브에 리카르도 티시 시절에 익힌 스트리트 코드를 살짝 가미해 매혹적인 컬렉션을 완성했다. 그 결과 위베르 드 지방시가 선보인 진주 파베 드레스를 현대적으로 구현하고 리카르도 티시를 떠올리게 하는 그래픽 티셔츠가 한데 조화롭게 어우러졌다. By MarieClaireKorea
LOVE IS IN THE AIR Gallery LOVE IS IN THE AIR 1990년대를 풍미한 왕가위 감독의 영화<중경삼림>. 네 인물이 만들어낸 두 개의 에피소드, 그리고 새로운 사랑에 관한 탐미적 시선이 더해진 2022 F/W 패션의 영화적 해석. By 장 효선
매트 벨벳 립 Gallery 매트 벨벳 립 포근한 질감이 입술 위에 벨벳처럼 부드럽게 내려앉는 매트 립이 메가트렌드다. 다음 백스테이지 룩 중 마음에 드는 컬러를 골라 입술에 발라볼 것. By MarieClaireKorea
The METROPOLIS Gallery The METROPOLIS 수많은 형태와 요소, 선과 색으로 가득한 도시의 미감, 그리고 이를 닮은 2022 F/W 룩에 관해. By 이 경은 (컨트리뷰팅 에디터)
사랑이 넘치는 한 해를 위해, 하트 모양 액세서리 ♡ Gallery 사랑이 넘치는 한 해를 위해, 하트 모양 액세서리 ♡ 20S2년, 하트가 넘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30만원 이하의 하트 쉐입의 포인트 액세서리 아이템 리스트를 준비했습니다. By 장 명교
GIVENCHY Gallery GIVENCHY THEME 지방시 헤리티지와 급진주의의 대비와 조화 INSPIRATION 미국 아티스트 조시 스미스(Josh Smith)의 작품에서 볼 수 있는 거친 스텐실 기법이나 프린팅과 수공예 아트워크 PALETTE 블랙, 레드, 파스텔컬러, 옐로, 화이트 FAVORITE LOOK 조시 스미스의 작품을 활용한 룩에 비비드한 그린 컬러 사이하이 부츠를 매치한 룩 POINT 아티스트 조시 스미스와 협업해 그의 아이코닉한 작품이 컬렉션 전반에 걸쳐 등장했으며 뮤지션 영 서그(Young Thug)가 쇼의 음악을 총괄했다. By MarieClaireKorea
GIVENCHY Gallery GIVENCHY 서로 상반된 요소를 능수능란하게 조율할 줄 아는 디자이너로 망설임 없이 매튜 윌리엄스를 꼽겠다. 새로운 계절을 맞아 선보인 그의 컬렉션은 풍성함과 금욕 그리고 불완전한 인간의 아름다움이 공존한다. 양털과 에코 퍼 소재의 아우터로 다소 과장된 실루엣과 볼륨감을 보여주는 동시에 길고 얇거나, 짧고 팽팽한 크로핑 등 대조적인 요소를 과감하게 조합했다. 또한 지방시의 전통적인 테일러링 감각을 보여주는 수트와 스트리트 무드의 후디와 캡, 투박한 슈즈, 메탈 하드웨어 등을 곁들이는 방식으로 클래식한 분위기와 반항적인 무드를 오가며 긴장감을 선사했다. 미국의 유명한 미니멀 테크노 뮤지션 로버트 후드가 만든 대담하고 강렬한 사운드 또한 이번 지방시 디지털 패션쇼의 테마를 극명하게 드러내는 데 일조했다.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은 여러 요소를 강렬하고 분명하게 구현해내는 디자이너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내고 싶다. By MarieClaireKorea
아우터부터 가방까지, 시어링 패션 아이템 Gallery 아우터부터 가방까지, 시어링 패션 아이템 이번 겨울 필수템 시어링 아이템. 재킷부터 가방까지 다양한 활약상을 보여주는 시어링 패션 아이템을 소개한다. 스타도 사랑하는 시어링 아이템. By 이 정화(컨트리뷰팅 에디터)
GIVENCHY Gallery GIVENCHY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의 34세 디자이너 매튜 M. 윌리엄스가 지방시 하우스에 입성했다. 스트리트 컬처를 기반으로 한 브랜드 ‘1017 Alyx 9SM’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그가 새로운 수장이 됐으니, 분명 전임자와 완전히 다른 지방시를 선보일 것이 분명했다. 그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쿨하면서도 섹슈얼한 컬렉션을 공개했다. 브랜드를 처음으로 집도할 때 디자이너들은 자기만의 시그니처를 남기기 위해 고심한다. 그는 새로운 지방시의 핵심으로 ‘하드웨어’를 내걸었고, 그 상징으로 ‘사랑의 자물쇠(The Lover’s Lock)’ 를 고안했다. “유용하고 장식적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