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밤 술 한잔 ② Gallery 여름밤 술 한잔 ② 낮에는 문을 열지 않는다. 해가 뉘엿뉘엿 질 무렵 불이 켜진다. 그리고 낮보다 아름다운 밤이 시작된다. 무더운 여름밤, 그 어느 곳보다 달콤하고 알싸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서울의 심야 술집. By 김 수정(프리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