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교환
1982년 12월 14일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다. 구교환은 서울예술대학 영화과를 졸업했으며 2006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를 하게 된 이후 2008년 단편영화 <아이들>에 출연해 현재까지 다양한 작품으로 커리어를 쌓아가고있다. 주로 독립 영화에서 활동하며 이미 잘 알려진 8년 째 열애중인 이옥섭 감독과 같이 작업한 단편영화들이 많다. 2017년에 조현훈 감독의 독립 영화 <꿈의 제인>에 출연, 트렌스젠더 여성인 ‘제인’을 연기하여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으며 부일영화상과 백상예술대상에서 남자신인연기상을 수상하였다. 2020년에는 연상호 감독의 <반도>에서 독특하면서 잔인한 캐릭터인 ‘서 대위’역할로 출연하면서, 그동안 구교환이라는 배우를 알지 못했던 일반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인지도를 올렸다. 이후 다양한 작품활동에 참여하며 2021년 류승완 감독의 신작 <모가디슈>에서 북한 대사관 ‘태준기’역을 맡아 인기반열에 합류했으며,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에서 ‘한호열 상병’역을 맡아 주목받는 대세배우를 입증했다.
구교환 출연 영화
구교환은 2008년 부터 꾸준히 작품활동을 시작했으며, 주로 단편 독립영화의 주연과 단역을 도맡아 연기해왔다. 영화 데뷔는 2008년 <아이들>의 진욱 역을 시작으로 제 54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부문 남자 신인연기상을 가져다 준 2017년 <꿈의 제인>, 감독과 각본, 의상 편집까지 작업 한 <걸스 온 탑>이 있으며, 대중들에게 구교환이라는 배우의 이름을 알린 2020년 개봉한 <반도>, 올 해 최고의 흥행을 불러일으킨 영화 <모가디슈>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며 활약했다.
구교환 출연 드라마
2016년 KBS2 <드라마스페셜-아득히 먼춤>에서 주연 신파랑 역으로 브라운관에 얼굴을 비추기 시작했으며, 2021년 넷플릭스 <킹덤:아신전>의 조연 아이다간, 에서 주연 한호열 역을 맡아 열연했다. 현재는 2022년 TVING<괴이>에서 주연 정기훈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나기 위한 준비 중이다.
구교환 출연 광고
- 2020년: 삼성전자 비스포크
- 2020년: 라코스테 #NOTHING 캠페인
구교환 화보
구교환 마리끌레르 화보
구교환은 2021년 10월호 화보 촬영을 마리끌레르와 진행한 바 있다.
그 밖에 화보는 2019년 10월호 나일론, 2020년 씨네21 7/8월호, 에스콰이어 10월호, W컨셉 코리아 10월호, GQ 11월호, 동료배우 정해인과 함께 한 2021년 W컨셉 코리아 9월호, 보그코리아 11월호가 있다.
